셀트리온계열3사 주가가 하락했다. SK바이오팜 주가도 내렸지만 삼성바이오로직스와 SK바이오사이언스 주가는 상승했다.
30일 셀트리온제약 주가는 전날보다 1.82%(2300원) 하락한 12만4400원으로 장을 종료했다.
개인투자자는 44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기관투자자는 21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23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도했다.
셀트리온 주가는 1.49%(3천 원) 내린 19만8천 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개인투자자는 607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기관투자자는 440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177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도했다.
셀트리온헬스케어 주가는 1.35%(1100원) 밀린 8만200원으로 장을 끝냈다.
개인투자자는 82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7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수했다. 기관투자자는 91억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SK바이오팜 주가는 0.61%(600원) 빠진 9만7200원으로 거래를 마감했다.
개인투자자는 33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기관투자자는 26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7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도했다.
반면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는 1.46%(1만3천 원) 상승한 90만3천 원으로 장을 닫았다.
개인투자자는 237억 원, 기관투자자는 23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수했다. 외국인투자자는 297억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SK바이오사이언스 주가는 0.67%(1500원) 오른 22만5천 원으로 거래를 마무리했다.
개인투자자는 216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기관투자자는 96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119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도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윤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