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금융  금융

신협사회공헌재단, 청량리농수산물시장에 화재피해지원금 전달

조승리 기자 csr@businesspost.co.kr 2021-12-29 15:54:38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신협사회공헌재단, 청량리농수산물시장에 화재피해지원금 전달
▲ 김기성 신협서울지역협의회장(오른쪽)와 이재덕 청량리농수산물시장 상인회장(왼쪽)이 29일 서울 대명신협에서 열린 청량리농수산물시장 화재피해성금 전달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신협사회공헌재단>
신협사회공헌재단이 청량리농수산물시장 화재피해 복구를 위한 성금을 전달했다.

신협사회공헙재단은 29일 청량리농수산물시장 인근에 위치한 대명신협에서 재단 성금 2천만 원과 대명신협 성금 500만 원을 청량리농수산물시장 상인회장에게 전달했다고 밝혔다. 

전달된 성금은 청량리농수산물시장 상인회를 통해 화재 피해를 입은 상인을 위해 사용된다.

신협사회공헌재단은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지역 신협을 통해 선정된 전통시장을 대상으로 시설 개선, 상인 교육, 판로 지원을 제공하고 있다. 

신협사회공헌재단은 2016년부터 올해까지 모두 7건의 전통시장 화재피해 현장에 1억5천여만 원을 지원했다.

신협사회공헌재단 관계자는 “연말을 앞두고 벌어진 화재로 실의에 빠진 상인 여러분에게 위로를 전한다”며 “전통시장의 활성화와 재해를 입은 지역민을 위해 신협에서 필요한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승리 기자]

최신기사

국가전산망 장애 담당 공무원 투신 사망, 경찰 "조사 대상 아니었다"
르노코리아, 10월 한 달 동안 전기SUV에 특별 구매지원금 250만 원 지급
티웨이항공 프랑크푸르트 취항 1주년, 운항 530편에 10만 명 탑승
애플 비전프로 개편 잠정 중단, 메타 대항할 스마트글라스 개발에 속도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이진숙 전 방통위원장, 4일 체포적부심 진행
머스크 X 인수 관련 소송 이관 시도 실패, 법원 "제출된 사유 인정 어려워"
LG전자 조주완 부산대에서 산학협력 30주년 특강, "성공 아닌 성장 중요"
해외언론 "트럼프 의약품 관세 시행 무기한 연기, 준비 작업은 진행 중"
삼성전자 내년 임직원 외국어 평가 인센티브 시행, 최대 100만 원 상품권 지급
금융 노사 임금 3.1% 인상 잠정 합의, 주4.5일제 도입 TF도 구성하기로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