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기업과산업  인터넷·게임·콘텐츠

시민단체, 카카오 오너 김범수와 케이큐브홀딩스 탈세 혐의 고발

안정문 기자 question@businesspost.co.kr 2021-12-27 17:23:2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김범수 카카오 이사회 의장과 그가 소유한 케이큐브홀딩스가 탈세 혐의로 경찰에 고발당했다.

시민단체 투기자본감시센타는 27일 서울 서대문구 경찰청 국가수사본부에 김범수 의장과 그의 처남 등을 조세범처벌법, 특정범죄가중처벌법, 자본시장법, 주식회사 등의 외부감사에 관한 법률, 기업회계기준 위반 혐의로 고발했다.
 
시민단체, 카카오 오너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426040'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김범수</a>와 케이큐브홀딩스 탈세 혐의 고발
김범수 카카오 이사회 의장.

투기자본감시센타는 고발에 앞서 기자회견을 열고 "김범수 의장이 모두 8863억 원을 탈세했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카카오의 지주사 격인 케이큐브홀딩스가 2014년 카카오와 다음 합병 때 얻은 차익을 양도 차익이 아닌 것처럼 회계를 조작해 법인세 3639억 원을 탈세했다고 바라봤다.

케이큐브홀딩스는 김 의장이 주식 100%를 소유한 회사다.

투기자본감시센타는 김 의장 개인도 5224억 원 규모의 양도세 부과 대상으로 추정되지만 이를 피해갔다는 의혹도 제기했다.

투기자본감시센타 관계자는 "이는 고의 사기 탈세이므로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특가법)에 따라 최대 벌금인 탈세 금액의 5배를 부과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안정문 기자]

최신기사

키움증권 "CJ제일제당 수익성 반등 본격화할 것, 바이오 부문 판매량 증가"
한국투자 "달바글로벌 목표주가 상향, 브랜드 인지도 높아져 마케팅 효율 개선"
헌재기후소송단 탄소중립법 개정 촉구, 헌재서 국회로 자전거 배달 퍼포먼스
최태원·노소영 재산분할 파기환송심 첫 조정 시작, 노소영만 출석
옥스팜 '2026 트레일워커' 개최, 국내에서만 13억 넘게 모금
스텔란티스 지프 하이브리드 배터리 결함에 미국서 피소, "삼성SDI 제조"
KT&G 전자담배 해외 진출 '아태·유라시아' 조준, 방경만 해외궐련 훈풍에 올라탄다
[조원씨앤아이] 지선 3주 앞, 이재명 지지율 3.7%p 내리고 민주·국힘 격차 7.1..
[김재섭의 뒤집어보기] '에너지 절감' 생색만 내는 이동통신 업계, 차라리 '3G 서비..
엔비디아 실적 발표에서 '메모리반도체 비용' 주목,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수혜 더 커진다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