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기업과산업  건설

SK디앤디 주식 매수의견 유지, "지배구조 개편으로 사업기회 커져"

진선희 기자 sunnyday@businesspost.co.kr 2021-12-27 08:35:53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SK디앤디 주식 매수의견이 유지됐다.

SK디앤디는 지배구조 개편 효과로 사업확대가 가속화될 것으로 전망됐다. 
 
SK디앤디 주식 매수의견 유지, "지배구조 개편으로 사업기회 커져"
▲ 함윤성 SK디앤디 대표이사 부회장.

이상헌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27일 SK디앤디 목표주가 4만6천 원, 투자의견 매수(BUY)를 유지했다.

직전 거래일인 24일 SK디앤디 주가는 3만1150원에 장을 마쳤다.

SK디앤디는 디벨로퍼(부동산 개발사업자)로 부동산개발과 신재생에너지사업 등이 주요 사업이다. 8월 상장한 디앤디플랫폼리츠(REITs·부동산투자회사)를 활용해 종합 부동산 플랫폼 회사로 성장하기 위해 힘쓰고 있다.

이 연구원은 "SK디앤디는 공정거래법상 손자회사의 사업제약이 해소돼 다양한 파트너십을 통한 적극적 사업확대에 나설 수 있게 됐다"고 바라봤다.

SK디스커버리는 자회사인 SK가스가 보유한 SK디앤디 주식 34.1%를 시간외대량매매를 통해 매입하기로 결정했다. 인수가격은 2828억 원으로 관련 법령 등에 따라 거래일 종가에 20%의 경영권 프리미엄을 적용했다.

이에 이 연구원은 SK디앤디가 프롭테크(Protech)사업 추진을 더욱 빠르게 진행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프롭테크란 IT기술을 기반으로 빅데이터나 인공지능 기술을 접목해 고객에 맞는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는 부동산 서비스를 말한다. 

이 뿐만 아니라 신재생에너지 분야에서도 기존에 수행하고 있는 풍력, 태양광, ESS 사업 등에서 다양한 파트너십을 통해 사업기회를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됐다.

이 연구원은 "SK디앤디는 그린뉴딜 정책에 발맞춰 연료전지, 풍력, 태양광 등으로 사업 포트폴리오를 확장하고 있다"며 "향후 국내 최대 신재생에너지 디벨로퍼로 거듭나면서 성장성 등이 가시화될 것이다"고 내다봤다.

SK디앤디는 2022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6980억 원, 영업이익 770억 원을 낼 것으로 예상됐다. 2021년 예상치보다 매출은 11.3%, 영업이익은 35.1% 늘어나는 것이다. [비즈니스포스트 진선희 기자]

최신기사

삼성바이오로직스 사측, 대외비 유출 혐의로 노조위원장 고소
이재명 조선업의 경기 변동 대응 강조, 인력난 해소와 선수금 환급보증 지원 확대 검토
신용평가사 피치 "한국 정부 부채 안정적 수준 유지 전망, 재정지출 여유 있어"
HLB제약 1200억 규모 주주배정 유상증자 추진, 향남 신공장 건설에 투입
이재명 "초과이윤의 국민배당은 가짜뉴스", 국힘 "결국 청년부채" 김용범 경질 요구
금융위 홍콩 ELS 제재 결론 못 내, 금감원에 사실관계·법리 재검토 요구
22대 국회 후반기 의장단 윤곽, 의장 후보-조정식 부의장 후보-남인순·박덕흠
[오늘의 주목주] '휴머노이드 아틀라스 기대감' 현대모비스 18%대 올라, 코스피 78..
[13일 오!정말] 국힘 양향자 "본질 호도에 짜증 대폭발" 민주당 추미애 "대놓고 트..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흡수합병 결의, 합병비율 1대 0.2736432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