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정치·사회  사회

코로나19 확진 24일 오후 6시 기준 4176명, 전날보다 158명 줄어

신재희 기자 JaeheeShin@businesspost.co.kr 2021-12-24 19:53:16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24일 오후 6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전날보다 158명 줄었다.

방역당국과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24일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에서 모두 4176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코로나19 확진 24일 오후 6시 기준 4176명, 전날보다 158명 줄어
▲ 24일 서울시청 앞 광장에 마련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임시 선별검사소에서 시민들이 줄을서서 검사를 기다리고 있다. <연합뉴스>

23일 오후 6시 기준 확진자 수인 4334명보다 158명 줄었다. 일주일 전인 17일 같은 시간에 기록한 4691명보다도 515명 줄었다.

신규 확진자는 수도권에서 2835명(67.9%)이 나왔고 비수도권에서 1341명(32.1%)이 발생했다.

17개 시도에서 모두 확진자가 나왔다.

시도별로 살펴보면 서울 1276명, 경기 1268명, 부산 323명, 인천 291명, 경남 159명, 충남 140명, 강원 132명, 경북 123명, 대구 100명, 전북 77명, 대전·충북 각각 70명, 광주 67명, 전남 41명, 울산 16명, 제주 15명, 세종 8명 등이다.

최근 1주 동안(12월18~24일) 발생한 신규 확진자는 하루 평균 약 6381명이다. [비즈니스포스트 신재희 기자]

최신기사

국가전산망 장애 담당 공무원 투신 사망, 경찰 "조사 대상 아니었다"
르노코리아, 10월 한 달 동안 전기SUV에 특별 구매지원금 250만 원 지급
티웨이항공 프랑크푸르트 취항 1주년, 운항 530편에 10만 명 탑승
애플 비전프로 개편 잠정 중단, 메타 대항할 스마트글라스 개발에 속도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이진숙 전 방통위원장, 4일 체포적부심 진행
머스크 X 인수 관련 소송 이관 시도 실패, 법원 "제출된 사유 인정 어려워"
LG전자 조주완 부산대에서 산학협력 30주년 특강, "성공 아닌 성장 중요"
해외언론 "트럼프 의약품 관세 시행 무기한 연기, 준비 작업은 진행 중"
삼성전자 내년 임직원 외국어 평가 인센티브 시행, 최대 100만 원 상품권 지급
금융 노사 임금 3.1% 인상 잠정 합의, 주4.5일제 도입 TF도 구성하기로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