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장과머니  특징주

엔터테인먼트주 강세, SMC&C 29%대 큐브엔터테인먼트 9%대 급등

김지효 기자 kjihyo@businesspost.co.kr 2021-12-24 17:20:16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엔터테인먼트 기업 주가가 강세를 보였다. 

24일 SMC&C 주가는 전날보다 29.97%(1055원) 급등한 4575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엔터테인먼트주 강세, SMC&C 29%대 큐브엔터테인먼트 9%대 급등
▲ SMC&C 로고.

큐브엔터테인먼트 주가는 9.09%(2050원) 뛴 2만4600원에,  FNC엔터테인먼트 주가는 2.03%(160원) 높아진 8050원에 거래를 마쳤다. 

SM엔터테인먼트 주가는 1.55%(1100원) 오른 7만2천 원에, 디어유 주가는 0.52%(400원) 더해진 7만7400원에, JYP엔터테인먼트 주가는 0.31%(150원) 높아진 4만8850원에 장을 끝냈다. 

반면 YG엔터테인먼트 주가는 0.19%(100원) 밀린 5만3400원에, 하이브 주가는 0.15%(500원) 낮아진 34만500원에 장을 마감했다. 

방탄소년단(BTS) 관련 기업 주가는 엇갈렸다.

키이스트 주가는 4.51%(550원) 오른 1만2750원에 거래를 끝냈다. 키이스트는 일본 자회사 SMC를 통해 방탄소년단(BTS)의 일본 팬클럽을 운영한다.

디피씨 주가는 0.71%(100원) 더해진 1만41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디피씨는 자회사 스틱인베스트먼트가 하이브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CJENM 주가는 0.36%(500원) 높아진 14만900원에 장을 끝냈다. CJENM은 하이브와 합작회사인 빌리프랩의 지분 52%를 들고 있다.

반면 초록뱀미디어 주가는 0.81%(25원) 밀린 3075원에 장을 마쳤다. 초록뱀미디어는 방탄소년단(BTS) 드라마를 제작하고 있다.

넷마블 주가는 전날과 같은 12만1천 원에 장을 마감했다. 넷마블은 하이브의 2대주주이자 방탄소년단(BTS) 모바일게임을 배급하고 있다.

손오공 주가도 전날과 같은 2730원에 거래를 마쳤다. 손오공은 방탄소년단(BTS) 인형을 유통한다.

콘텐츠기업 주가는 대부분 올랐다. 

위지윅스튜디오 주가는 14.8%(5800원) 급등한 4만5천 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덱스터 주가는 2.6%(800원) 상승한 3만1600원에, 제이콘텐트리 주가는 1.02%(500원) 높아진 4만9700원에 장을 마쳤다. 

CJCGV 주가는 0.61%(150원) 오른 2만4600원에, 스튜디오드래곤 주가는 0.57%(500원) 더해진 8만8400원에 거래를 마쳤다. 

반면 NEW 주가는 1.88%(250원) 내린 1만3050원에 거래를 끝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지효 기자]

최신기사

황주호 "한수원 폴란드 원전 사업에서 철수", 웨스팅하우스와 불공정 계약 의혹 확산
경제부총리 구윤철 "대주주 양도세 심사숙고" "노란봉투법안 우려 최소화"
내란 특검, '단전·단수 지시 의혹' 이상민 전 행전안전부 장관 구속기소
대통령실 웨스팅하우스와 불공정 협정 진상 파악 나서, 민주당 "윤석열 정부 매국행위"
사망보험금 55세부터 연금처럼 수령 가능, 금융위 '사망보험금 유동화' 추진
로이터 "엔비디아 중국에 블랙웰 기반 AI 반도체 샘플 공급 임박, HBM 탑재"
[19일 오!정말] 민주당 김병주 "국민 알 권리를 위해 윤석열 체포영장 집행 무산 과..
[오늘의 주목주] '웨스팅하우스와 불공정 협정 논란' 두산에너빌리티 8%대 급락, 코스..
한은 총재 이창용 "하반기 내수 중심 경제 회복세 지속" "트럼프 관세 불확실성은 여전"
나이스신용평가 "포스코이앤씨 안전사고 관련 부담, 사업경쟁력·수익성 악화"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