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바이오사이언스 주가가 하락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도 내렸지만 셀트리온헬스케어와 셀트리온제약 주가는 상승했다.
24일 SK바이오사이언스 주가는 전날보다 4.21%(1만500원) 하락한 23만9천 원에 장을 종료했다.
개인투자자는 141억 원, 기관투자자는 47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수했다. 외국인투자자는 222억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는 1.23%(1만1천 원) 내린 88만5천 원에 거래를 마쳤다.
개인투자자는 63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기관투자자는 23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36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도했다.
반면 셀트리온헬스케어 주가는 1.11%(900원) 상승한 8만1800원에 장을 끝냈다.
기관투자자는 91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119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209억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셀트리온제약 주가는 1.02%(1300원) 오른 12만84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기관투자자는 11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21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37억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셀트리온 주가는 전날과 같은 20만1천 원에 장을 닫았다.
기관투자자는 143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78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214억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SK바이오팜 주가도 전날과 동일한 9만8100원에 거래를 마무리했다.
기관투자자는 10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3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6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도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윤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