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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주 상승 많아, 유진투자증권 한국금융지주 NH투자증권 올라

진선희 기자 sunnyday@businesspost.co.kr 2021-12-24 15:5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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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사 주가가 대체로 올랐다.

24일 유진투자증권 주가는 전날보다 1.76%(65원) 상승한 3760원에 장을 마감했다.
 
증권주 상승 많아, 유진투자증권 한국금융지주 NH투자증권 올라
▲ 유진투자증권 로고.

한국금융지주 주가는 1.68%(1400원) 오른 8만4900원에, 한양증권 주가는 0.91%(150원) 높아진 1만6550원에 장을 마무리했다.

이베스트투자증권 주가는 0.80%(70원) 상승한 8800원에, 한화투자증권 주가는 0.64%(40원) 더해진 633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현대차증권 주가는 0.39%(50원) 오른 1만2850원에, NH투자증권 주가는 0.37%(50원) 높아진 1만3400원에 장을 종료했다.

이 외에 KTB투자증권(0.37%), 삼성증권(0.30%), 신영증권(0.17%), DB금융투자(0.15%) 등 주가도 상승했다.

반면 유안타증권 주가는 0.25%(10원) 하락한 4천 원에 거래를 끝냈다.

대신증권 주가는 0.24%(50원) 밀린 2만850원에, 미래에셋증권 주가는 0.22%(20원) 떨어진 8970원에 거래를 마쳤다.

교보증권 주가는 0.11%(10원) 하락한 8740원에 장을 마무리했다.

키움증권 주가는 전날과 같은 10만9500원에 거래를 끝냈다.

메리츠증권, SK증권, 부국증권 주가도 전날과 같았다. [비즈니스포스트 진선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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