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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아이씨 주가 장중 상한가, 현대차 전기차 개발 가속에 부품공급 부각

임도영 기자 doyoung@businesspost.co.kr 2021-12-24 14: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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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아이씨 주가가 장 중반 상한가를 달리고 있다.

현대차그룹이 전기차 개발에 속도를 내는 조직개편을 단행했다는 소식에 주요 부품을 공급하는 디아이씨가 주목을 받았다.
 
디아이씨 주가 장중 상한가, 현대차 전기차 개발 가속에 부품공급 부각
▲ 디아이씨 로고.

디아이씨 주가는 24일 오후 2시15분 기준 전날보다 29.88%(1240원) 뛴 5390원에 사고팔리고 있다.

23일 자동차업계에 따르면 현대차그룹은 17일 연구개발본부 내 파워트레인담당 조직을 전동화개발담당 조직으로 바꾸고 전기차 배터리개발센터를 신설하는 연구소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파워트레인담당 조직은 가솔린·디젤 엔진 등 내연기관 엔진과 변속기를 비롯해 동력을 바퀴까지 전달하는 장치들의 개발을 총괄하는 조직이었다.

현대차그룹은 내연기관 엔진 개발을 중단하고 개발이 완료된 엔진을 부분적으로 관리하는 조직만 운영할 계획을 세웠다.

디아이씨는 현대차그룹에서 생산하는 전기차와 수소차에 들어가는 감속기 주요 부품인 기어·샤프트·디프 어셈블리를 전량 수주해 생산에 들어간다고 1월에 밝힌 바 있다.

장재훈 현대자동차 대표이사 사장은 12월21일 미국 자동차전문지 오토모티브뉴스와의 인터뷰에서 "현대차그룹은 연간 전기차 판매량 목표치를 2026년 100만 대에서 170만 대로 늘렸다"며 "현대차, 기아, 제네시스를 합친 수치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임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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