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기업 주가가 대체로 하락했다.
23일 셀리드 주가는 전날보다 9.93%(4570원) 떨어진 4만31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장 초반 급락한 뒤 4만3천 원대와 4만2천 원대를 오가는 수준에서 낙폭을 유지했다.
레고켐바이오 주가는 6.87%(3800원) 급락한 5만1500원에 장을 마감했다. 16일부터 6거래일 연속 하락세를 보였다.
반면 코오롱생명과학 주가는 6.34%(2300원) 뛴 3만8600원에 거래를 끝냈다. 장 초반 급등해 한때 3만9150원까지 오른 뒤 강세를 이어갔다.
항암제기업 주가는 하락이 우세했다.
박셀바이오 주가는 4.38%(1950원) 내린 4만2600원에, 에이치엘비 주가는 2.61%(900원) 하락한 3만3600원에, 오스코텍 주가는 2.51%(950원) 빠진 3만6950원에 장을 마무리했다.
제넥신 주가는 2.36%(1400원) 하락한 5만7800원에, 유틸렉스 주가는 2.22%(500원) 빠진 2만2천 원에, 앱클론 주가는 1.93%(350원) 내린 1만7750원에 거래를 종료했다.
펩트론 주가는 1.88%(200원) 빠진 1만450원에, 코미팜 주가는 1.06%(90원) 내린 8400원에, CMG제약 주가는 1.05%(40원) 하락한 3755원에 장을 닫았다.
지놈앤컴퍼니 주가는 0.29%(100원) 낮아진 3만4050원에, 파멥신 주가는 0.13%(10원) 하락한 7470원에 거래를 매듭지었다.
반면 삼성제약 주가는 0.52%(25원) 상승한 4865원에, KH필룩스 주가는 0.39%(10원) 높아진 2560원에 장을 마쳤다.
줄기세포 개발기업 주가는 혼조를 보였다.
네이처셀 주가는 3.38%(550원) 하락한 1만5700원에, 메디포스트 주가는 1.87%(400원) 내린 2만950원에, 프로스테믹스 주가는 0.54%(15원) 빠진 2755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차바이오텍 주가는 0.52%(100원) 낮아진 1만8950원에, 바이오솔루션 주가는 0.24%(50원) 하락한 2만1100원에 장을 끝냈다.
반면 안트로젠 주가는 2.69%(1500원) 더해진 5만7300원에, 파미셀 주가는 0.74%(100원) 상승한 1만3550원에, 코아스템 주가는 0.61%(100원) 높아진 1만6600원에 거래를 마무리했다.
지씨셀 주가는 9만8100원, 강스템바이오텍 주가는 3260원, 테고사이언스 주가는 2만2천 원으로 전날과 같았다.
보툴리눔톡신기업 주가는 등락이 엇갈렸다.
휴젤 주가는 1.73%(2600원) 오른 15만3100원에, 메디톡스 주가는 0.54%(800원) 낮아진 14만7900원에 장을 종료했다.
기타 바이오기업 주가는 하락으로 기울었다.
신풍제약 주가는 4.01%(1300원) 하락한 3만1150원에, 셀루메드 주가는 3.43%(240원) 빠진 6760원에, 에이치엘비생명과학 주가는 3.21%(400원) 내린 1만2050원에 거래를 매듭지었다.
올릭스 주가는 3.20%(1300원) 빠진 3만9350원에, 엔지켐생명과학 주가는 2.68%(1500원) 내린 5만4400원에, 셀리버리 주가는 2.27%(1천 원) 하락한 4만3천 원에 장을 닫았다.
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 주가는 1.67%(250원) 내린 1만4750원에, 에이비엘바이오 주가는 1.18%(250원) 하락한 2만900원에, 알테오젠 주가는 1.11%(800원) 빠진 7만1천 원에 거래를 마쳤다.
인스코비 주가는 0.95%(30원) 하락한 3115원에, 인트론바이오 주가는 0.51%(100원) 빠진 1만9550원에, 한올바이오파마 주가는 0.48%(100원) 낮아진 2만650원에 장을 마감했다.
반면 티움바이오 주가는 2.94%(550원) 상승한 1만9250원에, 텔콘RF제약 주가는 2.14%(60원) 오른 2860원에, 압타바이오 주가는 2.00%(700원) 더해진 3만5700원에 거래를 끝냈다.
헬릭스미스 주가는 0.58%(150원) 높아진 2만5950원에, 메지온 주가는 0.29%(500원) 상승한 17만4900원에 장을 마무리했다.
현대바이오랜드 주가는 1만6350원으로 전날 수준을 유지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임한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