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금융

신한은행 취약아동들에 크리스마스 선물 전달, 진옥동 아이디어

나병현 기자 naforce@businesspost.co.kr 2021-12-23 10:57:04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신한은행이 성탄절을 맞아 취약아동을 위한 크리스마스 선물을 준비했다.

신한은행은 다가오는 크리스마스와 연말에 소외될 수 있는 보육시설과 지역아동센터 아이들을 위해 선물과 간식을 전달했다고 23일 밝혔다.
 
신한은행 취약아동들에 크리스마스 선물 전달,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38197'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진옥동</a> 아이디어
진옥동 신한은행 은행장(왼쪽)과 이제훈 초록우산어린이재단 회장이 22일 비대면으로 진행된 보육시설 및 지역아동센터 아이들을 위한 성탄절 선물 및 간식지원 전달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신한은행>

신한은행은 서울지역 보육시설과 지역아동센터 16곳의 아이들 500명에게 크리스마스 선물과 간식을 전달했다.

새해를 맞아 아이들이 특별한 날 언제든 신한은행 배달 애플리케이션 ‘땡겨요’에서 원하는 음식을 주문해 먹을 수 있도록 1월에는 전용쿠폰도 지원한다.

전달식은 22일 진옥동 신한은행 은행장과 이제훈 초록우산어린이재단 회장이 참여한 가운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비대면으로 진행됐다.

이번 지원은 진옥동 행장이 22일부터 시범운영을 시작한 배달앱 땡겨요를 통해 아이들에게 맛있는 간식과 음식을 챙겨주고 싶다는 생각에서 시작됐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앞으로도 신한은행은 어려운 환경의 아이들이 밝고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어 미래의 핵심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진정성 있는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나병현 기자]

인기기사

화웨이 포함 중국 반도체 'HBM 연합' 구축, SK하이닉스·삼성전자 대안 찾는다 김용원 기자
'틱톡 강제매각'이 메타와 구글에 반사이익 전망, 광고매출 최대 절반 뺏는다 김용원 기자
롯데월드타워·몰 '포켓몬타운'으로 변신, '피카츄 아트벌룬'에 '퍼레이드'까지 남희헌 기자
SK온 수석부회장 최재원 '캐즘 극복' 주문, “대여섯 마리 토끼 동시에 잡아야" 류근영 기자
[한국갤럽] 윤석열 지지율 24%, 금투세 ‘찬성’ 44% ‘반대’ 38% 김대철 기자
일본 라피더스 2나노 파운드리에 자신감, AI 반도체 '틈새시장' 집중 공략 김용원 기자
시프트업 콘솔게임 '스텔라 블레이드' 대박 조짐, 하반기 기업공개 '청신호' 조충희 기자
유아인 리스크 ‘종말의 바보’ VS 정종연 없는 ‘여고추리반3’, 넷플릭스 티빙 조마조마 윤인선 기자
일본정부 네이버의 라인 경영권 배제 압박, 소프트뱅크 손정의 계략인가 조충희 기자
하이브 '어도어 경영권 탈취' 정황 증거 확보, 민희진 포함 경영진 고발 장은파 기자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