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기업과산업  바이오·제약

한화탈레스, LIG넥스원 제치고 한국형전투기 사업에 참여

김디모데 기자 Timothy@businesspost.co.kr 2016-04-20 17:30:05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한화탈레스가 한국형전투기(KF-X)에 탑재되는 다기능위상배열(AESA)레이더 개발에 참여한다.

방위사업청은 20일 한민구 국방부장관 주재로 제94회 방위사업추진위원회를 열어 한국형전투기 체계개발 사업에서 다기능위상배열레이더 시제품을 제작할 우선협상대상업체로 한화탈레스를 선정했다.

  한화탈레스, LIG넥스원 제치고 한국형전투기 사업에 참여  
▲ 장시권 한화탈레스 대표이사.
국방과학연구소는 지난 2월 시제품 제작업체 선정에 착수했고 4월 초 기술능력과 비용에 대한 평가를 거쳐 한화탈레스를 우선협상대상업체로 선정했다. 당초 LIG넥스원이 다기능위상배열레이더 개발에 참여할 가능성이 유력하게 점쳐졌으나 최종적으로 한화탈레스가 선택됐다.

국방과학연구소(ADD)는 한화탈레스와 기술 및 조건협상을 거쳐 오는 6월 계약을 맺을 것으로 보인다.

국방과학연구소는 다기능위상배열레이더 개발을 주관하고 있는데 현재 미국의 75~80% 수준의 기술에 이른 것으로 알려졌다.

다기능위상배열레이더는 적 전투기를 식별하고 전투를 수행하는데 필수적인 한국형전투기의 핵심장비다. 지난해 미국이 이 기술의 이전을 거부하면서 한국형전투기 개발에 차질을 빚을 것으로 예상됐으나 국내에서 개발하는 방향으로 가닥이 잡혔다.

국방과학연구소는 2021년까지 기술개발을 완료할 계획을 세우고 있다. 한국형전투기 체계개발은 2025년 완료된다. 초도비행은 2022년이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디모데 기자]

최신기사

외신 "구글 메타 상대로 제미나이 사용량 제한", AI 인프라 부족에 따른 영향
에이피알 김병훈 미국 뷰티 포럼에서 연사로 발표, "건강한 노화에 진입 장벽 낮아져야"
미국 이란에 이틀 연속 반격, 이란 혁명수비대 "외교 절차 중단할 수도" 
비트코인 9200만 원대로 소폭 하락, 주식 시장으로 자금 빠지며 추가 하락 전망
이재명, '호남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 야권 반대에 "이전 정부서도 최적지 확인"
132주년 '철도의 날' 맞은 K철도, 탄소중립 역할 커지는데 '전기요금 체계'는 여전
코스피 1만 시대 언제 열릴까, 금리 변수에도 증권가 "반도체 2분기 어닝시즌에 답 있다"
인도네시아 니켈 증산 전망에 가격 하락세, 이동채 에코프로 하반기 실적 부담 커져
메모리반도체 가격 상승이 모두에게 'AI 세금' 부과, 글로벌 인플레이션 주범으로 떠올라
LG전자 AI 데이터센터 냉각 설루션 사업 본궤도에, 이재성 하반기 빅테크 수주 '물꼬..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