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가 기업 경영자들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상황 속 일상회복을 주제로 강연을 연다.
신한금융투자는 3천 개 법인의 최고경영자(CEO)와 최고재무관리자(CFO)가 참여하는 언택트 강연프로그램 '신한디지털포럼' 3회 차 강연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 신한금융투자가 '신한디지털포럼' 3회차 강연을 23일 오후 4시에 진행한다. <신한금융투자> |
이번 강연은 12월23일 오후 4시, 국립생태원 초대원장을 지내고 코로나19일상회복위원회 공동위원장을 맡고 있는 최재천 이화여대 석좌교수가 '코로나 시대, 일상회복을 위한 생태백신'이라는 주제로 진행한다.
최 교수는 코로나19뿐 아니라 기후변화와 생명다양성의 파괴로 끊임없이 찾아오는 재앙 속에서 어떻게 하면 더 나은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는지에 관해 메시지를 전한다.
신한디지털포럼은 2022년 9월8일까지 매월 2회씩 진행된다. 사전에 회원으로 등록한 3천여 개 법인의 최고경영자와 최고재무관리자가 전용 웹사이트를 통해 본인인증을 마친 뒤 수강할 수 있다. 추가로 참여를 원하는 법인고객은 신한금융투자 지점에 문의하면 된다.
4회차 강연은 2022년 1월13일 정용진 신한금융투자 리서치센터 수석연구원이 '미래형 자동차, 그리고 2차전지'를 주제로 진행한다. [비즈니스포스트 임도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