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주 주가가 대체로 올랐다.
21일 우리금융지주 주가는 전날보다 1.13%(150원) 오른 1만3450원에 장을 마감했다.
기관투자자는 18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6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24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KB금융지주 주가는 0.70%(400원) 상승한 5만7200원에 거래를 끝냈다.
기관투자자는 41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24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18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하나금융지주 주가는 0.68%(300원) 오른 4만4350원에 장을 마쳤다.
외국인투자자는 12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기관투자자는 1억 원, 개인투자자는 11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이 밖에 DGB금융지주(1.24%), BNK금융지주(0.45%), JB금융지주(0.12%) 주가도 상승했다.
반면 카카오뱅크 주가는 1.44%(900원) 하락한 6만1400원에 거래를 마무리했다.
외국인투자자는 52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기관투자자는 21억 원, 개인투자자는 31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신한금융지주 주가는 0.13%(50원) 빠진 3만7850원에 장을 마쳤다.
외국인투자자는 47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기관투자자는 3억 원, 개인투자자는 42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진선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