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사 주가가 엇갈렸다.
21일 미래에셋증권 주가는 전날보다 1.00%(90원) 오른 9060원에 장을 마감했다.
키움증권 주가는 0.93%(1천 원) 오른 10만8천 원에, 메리츠증권 주가는 0.57%(30원) 높아진 5260원에 장을 마무리했다.
삼성증권 주가는 0.41%(200원) 더해진 4만9550원에, NH투자증권 주가는 0.37%(50원) 오른 1만34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이 밖에 한국금융지주(0.36%), 이베스트투자증권(0.35%), 한양증권(0.31%), 한화투자증권(0.31%) 등 주가도 상승했다.
반면 KTB투자증권 주가는 0.53%(30원) 하락한 5590원에 거래를 끝냈다.
유안타증권 주가는 0.49%(20원) 밀린 4045원에, 대신증권 주가는 0.87%(100원) 낮아진 2만950원에 거래를 마쳤다.
유진투자증권 주가는 0.40%(15원) 내린 3700원에, DB금융투자 주가는 0.29%(20원) 하락한 6790원에 장을 마무리했다.
이 밖에 부국증권(-0.20%), 신영증권(-0.17%) 등 주가도 내렸다.
교보증권, SK증권, 현대차증권 등 주가는 전날과 같았다. [비즈니스포스트 임도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