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기업 주가가 약세를 보였다.
21일 마니커 주가는 전날보다 15.49%(220원) 급락한 12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개인투자자들과 기관투자자들의 매도세가 주가를 끌어 내렸다.
개인투자자들은 이날 약 22억 원, 기관투자자들은 10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도했다. 외국인투자자는 2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크라운제과 주가는 1.29%(120원) 빠진 9160원에, 마니커에프앤지 주가는 0.90%(45원) 하락한 4955원에 장을 마쳤다.
해태제과식품 주가는 7890원으로 0.75%(60원), CJ제일제당 주가는 39만5천 원으로 0.75%(3천 원), 동서 주가는 3만100원으로 0.50%(150원) 각각 낮아졌다.
오리온 주가는 0.45%(500원) 내린 10만9500원에, SPC삼립 주가는 0.42%(300원) 밀린 7만900원에 거래를 끝냈다.
빙그레 주가는 5만1800원으로 0.38%(200원), 매일유업 주가는 6만7700원으로 0.15%(100원) 각각 하락했다.
반면 CJ씨푸드 주가는 1.75%(65원) 상승한 3780원에, 풀무원 주가는 1.15%(200원) 오른 1만76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샘표식품 주가는 4만5천 원으로 0.78%(350원), 오뚜기 주가는 46만5천 원으로 0.65%(3천 원), 교촌에프앤비 주가는 1만6650원으로 0.60%(100원) 각각 더해졌다.
농심 주가는 0.48%(1500원) 높아진 31만6500원에, 롯데푸드 주가는 0.43%(1500원) 오른 34만9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남양유업 주가는 40만4천 원으로, 롯데제과 주가는 12만1천 원으로, 선진 주가는 1만900원으로 각각 제자리에서 장을 종료했다.[비즈니스포스트 정혜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