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금융  금융

18대 새마을금고중앙회장에 박차훈 당선, 연임 성공해 4년 더 이끌어

조승리 기자 csr@businesspost.co.kr 2021-12-20 15:59:44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박차훈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이 연임에 성공했다.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제18대 새마을금고중앙회장에 현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인 박차훈 후보가 당선됐다고 20일 밝혔다.
 
18대 새마을금고중앙회장에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12837'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박차훈</a> 당선, 연임 성공해 4년 더 이끌어
박차훈 새마을금고중앙회 회장.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이날 충청남도 천안시에 있는 MG인재개발원에서 대의원 3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8대 새마을금고중앙회장 투표를 진행했다.

이번 선거는 박차훈 새마을금고중앙회장과 김영재 전 새마을금고중앙회 이사, 이순수 안양남부새마을금고 고문 등 3명이 후보로 출마했다.

박 회장은 1957년 1월4일 울산광역시에서 태어났다.

동울산새마을금고 이사장, 울산광역시 동구의회의 구의원, 새마을금고중앙회 울산경남지부회장 등을 거쳐 2018년 제17대 새마을금고중앙회 회장에 선출됐다.

제18대 새마을금고중앙회장 임기는 2022년 3월15일부터 4년이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승리 기자]

최신기사

상상인증권 "일동제약 올해 실적 후퇴, 내년 비만치료제로 기업가치 재평가"
[21일 오!정말] 조국혁신당 조국 "나는 김영삼 키즈다"
교촌치킨 가격 6년 사이 25% 올랐다, 매번 배달수수료 핑계대고 수익 챙기기
순직해병 특검 윤석열 이종섭 기소, "윤석열 격노로 모든 게 시작됐다"
인텔 파운드리 애플 퀄컴과 협력 기대 낮아져, 씨티 "반도체 패키징에 그칠 듯"
신용카드학회 "결제 생태계 구축부터 핀테크 투자까지, 카드사 생산적 금융 가능하다"
'신의 한 수' 넥슨 5천억 베팅한 엠바크, 아크 레이더스 흥행 돌풍으로 '효자' 자회사로
미국 당국 엔비디아 반도체 대중 수출 혐의로 중국인 포함 4명 기소, "말레이시아 우회" 
카카오헬스케어 인수로 덩치 키운 차케이스, 차헬스케어 IPO 앞두고 차원태 지배력 강화
[오늘의 주목주] 'AI 버블' 공포에 SK스퀘어 9%대 급락, 코스닥 케어젠 14%대..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