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바이오·제약

두산인프라코어, 구조조정 효과로 1분기 흑자전환

남희헌 기자 gypsies87@businesspost.co.kr 2016-04-19 17:37:1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두산인프라코어가 구조조정 효과에 힘입어 1분기에 영업이익에서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두산인프라코어는 1분기에 매출 1조4336억 원, 영업이익 1112억 원을 냈다고 19일 밝혔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6.3% 줄어들었지만 영업이익은 194.2% 급증했다.

  두산인프라코어, 구조조정 효과로 1분기 흑자전환  
▲ 손동연 두산인프라코어 사장.
두산인프라코어는 “신흥시장 회복이 더디고 공작기계사업부를 매각하면서  매출이 지난해보다 소폭 줄었지만 지난해 이뤄진 구조조정 효과로 영업이익이 큰 폭으로 늘어났다”고 설명했다.

두산인프라코어는 1분기에 건설기계와 엔진부문사업에서 내실을 다졌다.

건설기계와 엔진부문의 1분기 매출은 각각 3668억 원, 968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6.3%, 35.6% 줄어들었다.

하지만 건설기계부문에서 영업이익 169억 원을 거둬 흑자전환에 성공했고 엔진부문에서 영업이익 86억 원을 내 지난해 1분기보다 영업이익이 969.3% 늘어났다.

두산인프라코어는 “구조조정에 따라 약 800억 원의 비용을 줄였으며 2분기부터 구매가격 절감효과가 본격화될 것으로 보여 수익성 개선이 가속화될 것”이라고 말했다.

두산인프라코어의 자회사인 두산밥캣은 견조한 외형성장을 유지했지만 영업이익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줄었다.

두산밥캣은 유럽시장 회복과 환율효과 등으로 매출이 늘었다. 하지만 지난해 상반기 북미에서 있었던 배기규제 효과와 고부가가치 제품(CTL) 생산라인 정비에 따른 조기생산 등 일시적 요인으로 수익성은 낮아졌다.

두산밥캣은 1분기에 매출 9700억 원, 영업이익 857억 원을 냈다. 지난해 1분기와 비교해 매출은 3% 늘어났지만 영업이익은 9.7% 줄어든 것이다. [비즈니스포스트 남희헌 기자]

최신기사

금융위, 원화 스테이블코인 발행 '은행 컨소시엄'에 우선 허용하는 방안 추진
우리은행 희망퇴직 접수, 특별퇴직금으로 기본급 최대 31개월치 지급
삼성전자, 임직원 성과보상 위해 자사주 2조5천억 규모 매수하기로
이마트의 신세계푸드 공개매수 목표 달성 실패, 계획 물량의 29%만 청약 응모
[6일 오!정말] 이재명 "부정선거 중국이 뭐 어쩌고 이런 정신나간 소리해서"
코스피 외국인 매수세에 4550선 상승 마감, 장중 사상 첫 4600선 돌파
국회 법사위 '통일교 특검·2차 특검 법안' 안건조정위 회부, 8일 본회의 통과 어려워져
현대제철, 현대IFC 지분 전량 우리-베일리PE에 3393억 받고 매각 계약
[오늘의 주목주] '엔비디아 협력 기대' 현대차 주가 13%대 상승, 코스닥 HPSP ..
'3중고' 신협중앙회 회장 된 고영철, '건전성 회복' '내부통제 강화' 무겁다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