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건설사 주가가 강세를 보였다.
17일 HDC현대산업개발 주가는 전날보다 3.65%(850원) 높아진 2만4150원에 장을 마쳤다.
삼성엔지니어링 주가는 2만3450원으로 3.30%(750원), DL이앤씨 주가는 12만5천 원으로 2.46%(3천 원) 각각 올랐다.
금호건설 주가는 2.07%(250원) 상승한 1만2350원에, 코오롱글로벌 주가는 1.36%(300원) 높아진 2만235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동부건설 주가는 1만5200원으로 1.33%(200원), 한신공영 주가는 1만5750원으로 1.29%(200원) 올랐다.
한라 주가는 0.92%(50원) 상승한 5510원에, 삼성물산 주가는 0.85%(1천 원) 높아진 11만8천 원에 장을 끝냈다.
DL건설 주가는 2만7300원으로 0.74%(200원), GS건설 주가는 4만1850원으로 0.72%(300원) 올랐다.
대우건설 주가는 0.49%(30원) 낮아진 6050원에 거래를 마쳤다.
현대건설 주가는 4만7800원, 태영건설 주가는 1만300원으로 전날과 같았다. [비즈니스포스트 안정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