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건설사 주가가 엇갈렸다.
16일 태영건설 주가는 전날보다 1.90%(200원) 낮아진 1만300원에 장을 마쳤다.
코오롱글로벌 주가는 2만2050원으로 1.12%(250원), 한라 주가는 5460원으로 0.73%(40원) 각각 밀렸다.
삼성엔지니어링 주가는 0.66%(150원) 내려간 2만2700원에, 삼성물산 주가는 0.43%(500원) 하락한 11만7천 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HDC현대산업개발 주가는 2만3300원으로 0.21%(50원) 낮아졌다.
반면 대우건설 주가는 1.16%(70원) 오른 6080원에, 현대건설 주가는 0.74%(350원) 높아진 4만7800원에 장을 끝냈다.
동부건설 주가는 1만5천 원으로 0.67%(100원), 한신공영 주가는 1만5550원으로 0.65%(100원) 상승했다.
DL건설 주가는 0.37%(100원) 오른 2만7100원에, GS건설 주가는 0.12%(50원) 높아진 4만1550원에 거래를 마쳤다.
DL이앤씨 주가는 12만2천 원, 금호건설 주가는 1만2100원으로 전날과 같았다. [비즈니스포스트 안정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