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정치·사회  정치

청와대 비서관 인사, 기후환경-박미자 통일정책-이상민

김대철 기자 dckim@businesspost.co.kr 2021-12-16 11:35:5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문재인 대통령이 청와대 일부 비서관을 교체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16일 신임 기후환경비서관에 박미자 환경부 4대강조사평가단장을, 신임 통일정책비서관에 이상민 통일부 기획조정실장을 각각 내정했다고 박경미 청와대 대변인이 전했다.
 
청와대 비서관 인사, 기후환경-박미자 통일정책-이상민
▲ 박미자 신임 청와대 기후환경비서관(왼쪽), 이상민 신임 통일정책비서관<연합뉴스>

박진섭 현 기후환경비서관은 사퇴 의사를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박미자 신임 기후환경비서관은 건국대 행정학과를 졸업했으며 행정고시(35회)를 거쳐 환경부 물환경정책국장, 원주지방환경청장, 새만금지방환경청장 등을 지냈다.

이상민 신임 통일정책비서관은 최근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사무처장으로 자리를 옮긴 김창수 전 비서관의 후임이다.

이 신임 비서관은 고려대 행정학과를 졸업했으며 행정고시(35회)에 합격한 뒤 통일부 대변인과 정책기획관, 남북협력지구발전기획단장 등을 역임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대철 기자]

최신기사

민주당 윤석열 탄핵 표결위해 본회의장 입장 시작, 박찬대 "국힘 결단 기대"
국민의힘 권성동 "탄핵 반대 당론 바뀔 가능성 크지 않아", 논의는 계속
이재명 "대한민국 운명 가르는 날, 국민의힘 탄핵 불참·반대하면 역사에 기록"
권성동 "표결 참여 하자는 것이 개인의견, 당론 변경 여부는 의원들이 토론"
민주당 국민의힘 향해 "탄핵 거부는 국민에 반역", 통과까지 단 1표 남아
윤석열 2차 탄핵소추안 본회의 표결, 한동훈 "국민만 바라봐야"
서울중앙지검 조국 출석 연기 요청 허가, 오는 16일 서울구치소 수감
하나금융그룹, 저축은행·캐피탈 등 9개 관계사 CEO 후보 추천
한 총리 "계엄 선포 뒤 윤 대통령과 한두 번 통화, 내용 공개는 부적절"
한미사이언스 임종윤 "19일 한미약품 임시 주주총회 철회하자"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