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주가가 장 초반 대부분 오르고 있다.
16일 오전 10시4분 기준 셀트리온헬스케어 주가는 전날보다 0.61%(500원) 오른 8만2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셀트리온헬스케어 시가총액은 12조8519억 원으로 코스닥 시가총액 순위 1위에 올라있다.
에코프로비엠 주가는 2.24%(1만1500원원) 상승한 52만4100원에 사고팔리고 있다.
에코프로비엠 시가총액은 11조4880억 원으로 코스닥시장 2위다.
펄어비스 주가는 12만5300원으로 4.59%(5500원) 오르고 있고 엘앤에프 주가는 21만1900원으로 3.62%(7400원) 더해져 거래되고 있다.
이 외에 카카오게임즈(3.49%), 위메이드(7.61%), 셀트리온제약(0.80%), 에이치엘비(0.72%) 등 주가도 상승하고 있다.
반면 알테오젠 주가는 0.23%(200원) 하락한 8만5100원에 사고팔리고 있다.
코스닥 시총 8위인 SK머티리얼즈는 SK에 흡수·합병되는 데 따라 거래가 정지돼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박안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