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주 주가가 엇갈렸다.
15일 우리금융지주 주가는 전날보다 0.76%(100원) 상승한 1만33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외국인투자자는 23억 원, 개인투자자는 4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기관투자자는 22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하나금융지주 주가는 0.34%(150원) 높아진 4만3750원에 장을 마감했다.
외국인투자자는 19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개인투자자는 45억 원, 기관투자자는 5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이 밖에 BNK금융지주(1.16%), DGB금융지주(0.73%), JB금융지주(0.24%) 등 주가도 올랐다.
반면 카카오뱅크 주가는 0.63%(400원) 내린 6만26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기관투자자와 외국인투자자는 각각 8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개인투자자는 16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신한금융지주 주가는 0.27%(100원) 하락한 3만7100원에 장을 마쳤다.
기관투자자는 17억 원, 개인투자자는 4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외국인투자자는 21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KB금융지주 주가는 0.17%(100원) 낮아진 5만73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외국인투자자는 44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개인투자자는 29억 원, 기관투자자는 13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임도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