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가 상승했다. 셀트리온 계열3사와 SK바이오사이언스 주가도 올랐지만 SK바이오팜 주가는 하락했다.
15일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는 전날보다 1.57%(1만4천 원) 상승한 90만4천 원에 장을 종료했다.
기관투자자는 54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108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150억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셀트리온제약 주가는 1.21%(1500원) 오른 12만5천 원에 거래를 마쳤다.
기관투자자는 15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16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31억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셀트리온헬스케어 주가는 0.86%(700원) 더해진 8만2400원에 장을 끝냈다.
기관투자자는 63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51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111억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SK바이오사이언스 주가는 0.78%(2천 원) 높아진 26만 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기관투자자는 44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12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32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도했다.
셀트리온 주가는 0.24%(500원) 상승한 20만6500원에 장을 닫았다.
외국인투자자는 91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80억 원, 기관투자자는 22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도했다.
반면 SK바이오팜 주가는 0.49%(500원) 하락한 10만2천 원에 거래를 마무리했다.
외국인투자자는 5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2억 원, 기관투자자는 5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도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윤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