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기업 주가가 보합세를 보였다.
15일 신세계 주가는 전날보다 0.60%(1500원) 오른 25만 원에 장을 마감했다.
롯데하이마트와 현대백화점, BGF리테일 주가는 각각 0.59%(150원), 0.40%(300원), 0.33%(500원) 상승한 2만5700원, 7만5천 원, 15만2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롯데쇼핑과 현대홈쇼핑 주가는 각각 0.22%(200원), 0.16%(100원) 오른 8만9800원, 6만4200원에 장을 끝냈다.
오름폭이 전부 0%대에 그쳤다.
주가가 내린 기업의 하락폭도 크지 않았다.
광주신세계와 GS리테일 주가는 각각 1.12%(2천 원), 0.81%(250원) 내린 17만7천 원, 3만55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호텔신라 우선주와 호텔신라 주가는 각각 0.53%(400원), 0.39%(300원) 내린 7만5400원, 7만6300원에 장을 마쳤다.
이마트와 엔에스쇼핑 주가는 전날과 변동 없이 각각 15만3천 원, 1만2700원에 거래를 끝냈다. [비즈니스포스트 남희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