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기업 주가가 대체로 올랐다.
14일 SPC삼립 주가는 전날보다 4.22%(2900원) 급등한 7만16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CJ제일제당 주가는 3.70%(1만4천 원) 뛴 39만2천 원에, 샘표식품 주가는 3.37%(1450원) 오른 4만4500원에 장을 마쳤다.
농심 주가는 31만3천 원으로 3.13%(9500원), 오리온 주가는 10만7500원으로 2.87%(3천 원), 오뚜기 주가는 46만7천 원으로 2.87%(3천 원) 각각 상승했다.
롯데푸드 주가는 1.18%(4천 원) 높아진 34만2500원에, 풀무원 주가는 1.16%(200원) 오른 1만7500원에 거래를 종료했다.
마니커에프앤지 주가는 5370원으로 0.75%(40원), 롯데제과 주가는 12만4500원으로 0.40%(500원), 빙그레 주가는 5만1700원으로 0.39%(200원) 각각 더해졌다.
반면 해태제과식품 주가는 0.99%(80원) 내린 7970원, CJ씨푸드 주가는 0.92%(35원) 하락한 3770원에 장을 마감했다.
남양유업 주가는 0.71%(3천 원) 빠진 42만1천 원에, 마니커 주가는 0.67%(10원) 밀린 1480원에 거래를 끝냈다.
선진 주가는 01만1250원으로 0.44%(50원), 동서 주가는 3만450원으로 0.33%(100원), 크라운제과 주가는 9420원으로 0.32%(30원) 각각 낮아졌다.
매일유업 주가는 6만9500원으로, 교촌에프앤비 주가는 1만6천 원으로 제자리에서 장을 종료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정혜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