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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와이씨 스팩합병으로 코스닥 상장한 첫날 주가 장중 급락

임도영 기자 doyoung@businesspost.co.kr 2021-12-14 12: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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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팩합병으로 코스닥시장에 입성한 디와이씨 주가가 장 중반 큰 폭으로 내리고 있다.

14일 오후 12시10분 기준 디와이씨 주가는 한국제8호스팩의 13일 종가 3270원보다 7.49%(245원) 떨어진 3025원에 거래되고 있다.
 
디와이씨 스팩합병으로 코스닥 상장한 첫날 주가 장중 급락
▲ 디와이씨 로고.

이날 디와이씨는 한국제8호스팩과 합병하면서 코스닥시장에 입성했다.

디와이씨는 자동차 부품 제조 기업으로 샤프트, 플랜지 등 자동차용 동력전달장치를 주요 제품으로 생산하고 있다. 내연기관 차량용 부품뿐 아니라 전기차 등 친환경 차량용 모터부품 사업도 하고 있다.

2020년 매출 780억 원, 영업이익 14억 원을 냈다. [비즈니스포스트 임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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