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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5900만 원대로 밀려, 가상화폐 시세 하락이 훨씬 많아

윤종학 기자 jhyoon@businesspost.co.kr 2021-12-14 08: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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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5900만 원대로 밀려, 가상화폐 시세 하락이 훨씬 많아
▲ 14일 오전 7시41분 기준으로 가상화폐거래소 빗썸에서 거래되는 가상화폐 180종 가운데 175종의 시세가 24시간 전보다 떨어지고 있다. 5종의 시세는 오르고 있다. <빗썸코리아>
가상화폐 시세가 대부분 내림세를 보이고 있다.

14일 오전 7시41분 기준으로 가상화폐거래소 빗썸에서 거래되는 가상화폐 180종 가운데 175종의 시세가 24시간 전보다 떨어지고 있다. 5종의 시세는 오르고 있다.

비트코인은 1BTC(비트코인 단위)당 5905만2천 원에 거래돼 24시간 전보다 4.67% 하락하고 있다. 

이더리움은 1ETH(이더리움 단위)당 6.82% 내린 476만8천 원에, 바이낸스코인은 1BNB(바이낸스코인 단위)당 6.40% 빠진 66만5천 원에 사고팔리고 있다. 

주요 가상화폐의 시세 하락폭을 살펴보면 솔라나 –8.17%, 에이다 –7.50%, 리플 -5.45%, 폴카닷 –10.12%, 도지코인 -5.73%, 루나 –9.65%, 크립토닷컴체인 –8.55% 등이다. 

반면 다이는 1DAI(다이 단위)당 1256원에 거래돼 24시간 전보다 0.96% 상승하고 있다.

이 밖에 고머니2(23.00%), 라이파이낸스(0.83%), 스시스왑(0.21%), 플레타(0.95%) 등의 시세도 24시간 전보다 오르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윤종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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