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바이오·제약

SBI저축은행, 모바일 중금리 신용대출 '사이다' 인기몰이

이규연 기자 nuevacarta@businesspost.co.kr 2016-04-18 10:56:36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SBI저축은행이 중금리 신용대출시장에서 모바일 대출상품 ‘사이다’로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18일 금융권에 따르면 SBI저축은행은 12월 사이다를 출시한 뒤 3개월 동안 누적대출잔액 440억 원을 기록했다. 이는 단일한 중금리 신용대출상품 가운데 국내 최대 규모다.

  SBI저축은행, 모바일 중금리 신용대출 '사이다' 인기몰이  
▲ 18일 금융권에 따르면 SBI저축은행의 모바일 전용 대출상품 '사이다'가 출시 3개월 만에 누적 대출잔액 440억 원을 넘어섰다.
사이다는 신용등급 1~6등급인 고객에게 연 6.9~13.5%로 최대 3천만 원을 빌려주는 모바일전용 대출상품이다. 대출 문의부터 대출까지 모든 과정을 영업점 방문없이 모바일로 진행할 수 있다.

SBI저축은행은 모기업인 일본 SBI금융그룹에서 추진하고 있는 ‘금융서비스의 온라인화’ 전략에 발맞추기 위해 사이다를 내놓았다.

SBI금융그룹 계열사인 SBI스미신넷뱅크는 일본 최대 규모의 인터넷전문은행으로 주력상품인 주택담보대출에서 잔액 2조 엔을 돌파했다. SBI증권도 일본에서 가장 큰 규모의 인터넷증권사로 이름을 올렸다.

SBI저축은행 관계자는 “대출 최고금리 인하와 인터넷전문은행 출범 등 금융환경의 급변으로 경쟁도 치열해지고 있다”며 “금융상품을 중장기적으로 온라인화해 비용을 줄이고 복잡한 과정도 간소화해 소비자의 만족도와 편의성을 극대화하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규연 기자]

최신기사

트럼프 관세 대법원 판결 나와도 영향 '제한적' 전망, "경제에 큰 변수 아니다"
네이버 'AI' SSG닷컴 '시너지' G마켓 '판매자 친화', '탈팡'한 소비자 잡기 ..
한화오션 실적 질주에도 웃지 못하는 이유, 김희철 상생경영은 'OK' 안전경영은 '글쎄'
K반도체 세계 2강 목표, 대통령 직속 특위 구성해 5년 계획 수립
S&P글로벌 "전기화·AI·국방 수요에 구리 부족 심화될 것, 공급망 못 따라가"
새마을금고 '현미경 감독' 나서는 금감원, 김인 리스크관리 역량 시험대
대만 TSMC 2025년 매출 175조, AI 수요에 전년 대비 31.6% 증가
셀트리온 주가 발목 원가율 족쇄 풀렸다, 실적 기대감에 외국인 러브콜 쇄도
'전기차 의무 판매량 2030년 50% 맞춰라', 정부 정책에 업계 "테슬라·BYD만 ..
[현장] KT 위약금 면제에 가입자 쟁탈전, 신도림 테크노마트 지금 '페이백' 경쟁에 ..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