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건설

한화건설 컨소시엄, 서울 잠실 2조 규모 개발 우선협상대상자로 뽑혀

류수재 기자 rsj111@businesspost.co.kr 2021-12-10 15:26:17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한화건설 컨소시엄, 서울 잠실 2조 규모 개발 우선협상대상자로 뽑혀
▲ 서울 송파구 '잠실 스포츠·마이스(MICE) 복합공간 조성 사업' 민간 제안 조감도. <서울시>
한화건설 컨소시엄이 사업비 2조1600억 원 규모의 잠실 스포츠·마이스(MICE)사업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 

서울시는 잠실 스포츠·마이스 복합공간 조성 민간투자사업 우선협상대상자에 한화건설이 주간사를 맡은 '서울 스마트 마이스 파크'(가칭)가 뽑혔다고 10일 밝혔다.

이 사업은 서울 송파구 잠실종합운동장 일대 35만㎡의 부지에 전시·컨벤션 및 야구장 등 스포츠·문화시설과 이를 지원하는 업무·숙박·상업시설 등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복합시설로는 국내 최대 규모의 민간투자사업이다. 

사업비는 2조1672억 원이 들어가며 민간사업자가 비용을 모두 부담하고 완공 뒤 40년 동안 운영을 통해 투자비를 회수하는 수익형 민자사업(BTO) 방식으로 진행된다.

서울시는 빠른 시일 안에 협상단을 구성하여 이르면 2022년 1월 우선협상대상자와 실시협약 체결을 위한 협상에 착수해 2023년 상반기 협약을 체결하기로 했다. 

서울시는 사업추진에 따른 교통·환경 등 각종 영향 등을 면밀히 검토하고 지역주민, 시민, 전문가 등 다양한 의견을 들어 설계안을 확정한 뒤 2023년 하반기 착공한다는 계획을 세웠다. 

잠실 스포츠·마이스 복합단지가 조성되면 스마트모빌리티, K-뷰티, 헬스케어 등 각종 신산업 전시는 물론, 국제회의 등 국제교류업무가 활성화되어 서울의 글로벌 도시경쟁력 강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서울시는 기대했다.

서성만 서울시 균형발전본부장은 “잠실 스포츠·마이스 민간투자사업은 서울의 글로벌 경쟁력을 높여줄 핵심 프로젝트다”며 “이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류수재 기자]

최신기사

마운자로 국내 출시 4개월 만에 위고비 제쳐, 첫 달보다 처방 5배 이상 증가
서울 아파트 매수 심리 살아나나, 12월 거래량 이미 11월 넘어
이혜훈 이번엔 자녀 병역 특혜 의혹 제기돼, 국힘 "금수저 병역"
작년 1인당 GDP 3년 만에 감소, 고환율·저성장에 3만6천 달러 턱걸이 전망
LG 독자 개발 AI 모델 'K-엑사원', 오픈 웨이트 글로벌 톱10서 7위
개인투자자 지난주 삼성전자 주식 '3조' 어치 매수, '빚투' 규모도 역대 최대
국민연금 작년 4분기 주식 평가액 '70조' 급증, 삼성전자·하이닉스 47조 증가
SK그룹 올해 첫 토요 사장단 회의, 최창원 "중국 사업전략 재점검, 상생협력 강화"
민주당 지도부, 김병기 전 원내대표에 사실상 자진 탈당 요구
KB금융 양종희 "AI 무기 삼아 비즈니스 모델과 일하는 방식 전환 가속화해야"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