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소비자·유통

휴젤 취약계층 여성에 웰라쥬 화장품 4만7천 개 기부, "지속해서 지원"

조윤호 기자 uknow@businesspost.co.kr 2021-12-10 11:40:38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휴젤이 서울시, 구호단체 등과 협력해 취약계층 여성에 화장품을 기부했다.

휴젤의 더마코스메틱 브랜드 웰라쥬는 올해 서울시, 희망친구기아대책과 협력해 진행한 ‘리얼 미 캠페인’을 통해 모두 4만7천여 개의 휴젤 화장품을 기부했다고 10일 밝혔다.
 
휴젤 취약계층 여성에 웰라쥬 화장품 4만7천 개 기부, "지속해서 지원"
▲ 손지훈 휴젤 대표집행임원.

휴젤 웰라쥬는 9일 서울시청 서소문 2청사에서 열린 기부 제품 전달식에서 휴젤 화장품 약 1만2천여 개를 전달했다. 이날 기부된 제품은 서울시에서 추천하는 여성쉼터, 정신장애인센터 등 취약계층 여성들에게 전달된다.

리얼 미 캠페인은 휴젤이 2019년부터 시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사회 사각지대에 놓인 여성들의 자존감 향상을 돕기 위해 시작됐다. 

휴젤은 리얼 미 캠페인을 통해 올해 상반기에만 3만5천여 개의 화장품을 제공했다.

웰라쥬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힘든 연말을 보내게 될 취약계층 여성 청소년들에게 이번 캠페인이 작은 힘이 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뷰티케어의 사각지대에 있는 여성들이 건강하고 자신감 있는 모습을 가꿔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지속해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윤호 기자]

최신기사

"소프트뱅크 인텔 파운드리 사업 인수도 추진", 손정의 'AI 반도체 꿈' 키운다
SK에코플랜트 환경 자회사 3곳 KKR에 매각, 1조7800억 규모 주식매매계약
민주당 정진욱 "국정조사 등 모든 수단 동원해 '원전 비밀협정' 진상 규명"
현대제철 미 법원에서 2차 승소, '한국 전기료는 보조금' 상무부 결정 재검토 명령
상상인증권 "휴메딕스 2분기 내수 부진, 하반기 필러 수출로 반등 기대"
IBK투자 "오리온 7월 실적 아쉬워, 국내외 비우호적 사업 환경 지속될 것"
로이터 "트럼프, 인텔 이어 삼성전자·TSMC·마이크론 지분 취득도 검토"
[배종찬 빅데이터 분석] 개미투자자 무너트리는 거래세와 양도세
증시 변동성 확대에 경기방어주 부각, 하나증권 "한전KPS KB금융 삼성생명 KT 주목"
'AI 과열 우려'에 뉴욕증시 M7 일제히 하락, 엔비디아 3%대 내려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