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화학·에너지

미국 빅데이터기업 현대오일뱅크에 240억 지분투자, CIA FBI 파트너

장상유 기자 jsyblack@businesspost.co.kr 2021-12-09 14:56:23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현대오일뱅크가 디지털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협력에 나선다.

현대중공업지주는 미국 빅데이터 분석 유니콘기업인 팔란티어와 240억 원(2천만 달러) 규모의 현대오일뱅크 주식매매계약을 맺었다고 9일 밝혔다.
 
미국 빅데이터기업 현대오일뱅크에 240억 지분투자, CIA FBI 파트너
▲ 현대오일뱅크 로고(위)와 팔란티어 로고.

팔란티어는 미국 주요 정보기관 등에 빅데이터 분석 서비스 및 플랫폼 구축을 지원하는 빅데이터 전문기업이다. 미국 중앙정보국(CIA), 미국 연방수사국(FBI), 미국 국가안전보장국(NSA) 등을 고객사로 보유하고 있다.

팔란티어는 현대오일뱅크의 정유사업뿐 아니라 석유화학, 수소 등 최근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신사업 가치와 성장 가능성을 높게 평가해 지분 투자를 결정했다고 전해졌다.

현대오일뱅크와 팔란티어는 이번 주식매매계약을 계기로 장기적 협력관계를 구축해 나간다는 계획을 세웠다.

현대오일뱅크는 팔란티어와 협업으로 빅데이터 플랫폼을 구축해 스마트공장을 비롯한 모든 업무 분야의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현대오일뱅크 관계자는 “팔란티어와 협력은 현대오일뱅크의 디지털 역량을 강화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디지털 혁신을 통해 새로운 사업모델을 정립하고 기업가치를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장상유 기자]

최신기사

마운자로 국내 출시 4개월 만에 위고비 제쳐, 첫 달보다 처방 5배 이상 증가
서울 아파트 매수 심리 살아나나, 12월 거래량 이미 11월 넘어
이혜훈 이번엔 자녀 병역 특혜 의혹 제기돼, 국힘 "금수저 병역"
작년 1인당 GDP 3년 만에 감소, 고환율·저성장에 3만6천 달러 턱걸이 전망
LG 독자 개발 AI 모델 'K-엑사원', 오픈 웨이트 글로벌 톱10서 7위
개인투자자 지난주 삼성전자 주식 '3조' 어치 매수, '빚투' 규모도 역대 최대
국민연금 작년 4분기 주식 평가액 '70조' 급증, 삼성전자·하이닉스 47조 증가
SK그룹 올해 첫 토요 사장단 회의, 최창원 "중국 사업전략 재점검, 상생협력 강화"
민주당 지도부, 김병기 전 원내대표에 사실상 자진 탈당 요구
KB금융 양종희 "AI 무기 삼아 비즈니스 모델과 일하는 방식 전환 가속화해야"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