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지수와 코스닥지수가 장 초반 나란히 상승하고 있다.

9일 오전 9시16분 기준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5.41포인트(0.18%) 오른 3007.21을 나타내고 있다.
 

코스피시장에서 기관투자자는 241억 원, 개인투자자는 220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하고 있다. 외국인투자자는 475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하고 있다.

실시간 급등주는 성신양회우(9.80%), 노루페인트(7.05%), 서연(7.04%)  등이다.

시가총액 상위종목에서는 SK하이닉스(0.42%), LG화학(0.67%), 현대차(0.96%), 기아(1.32%) 등 주가가 오르고 있다.

반면 삼성전자(-0.26%), 네이버(-0.13%), 삼성바이오로직스(-0.77%), 삼성SDI(-0.14%), 카카오뱅크(-4.59%) 등 주가는 내리고 있다.

카카오 주가는 전날과 같은 수준에서 거래되고 있다.

코스닥지수는 5.33포인트(0.53%) 상승한 1011.37을 보이고 있다.

코스닥시장에서 개인투자자는 520억 원, 기관투자자는 16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하고 있다. 외국인투자자는 511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하고 있다.

실시간 급등주를 살펴보면 해성산업1우(22.03%), 에코캡(16.80%), 티비씨(15.27%) 등 주가가 뛰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에서는 셀트리온헬스케어(0.12%), 펄어비스(2.77%), 위메이드(3.70%), 에이치엘비(0.14%) 등 주가가 상승하고 있다.

반면 에코프로비엠(-0.28%), 엘앤에프(-0.42%), 카카오게임즈(-0.42%), 셀트리온제약(-0.40%), 알테오젠(-0.12%) 등 주가는 하락하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박안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