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소비자·유통

신세계인터내셔날 주식 매수의견 유지, "패션과 화장품 성수기 효과"

조윤호 기자 uknow@businesspost.co.kr 2021-12-09 08:38:13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신세계인터내셔날 주식 매수의견이 유지됐다.

4분기 패션 및 화장품사업부문의 성수기 효과와 전자상거래 확대 성과가 실적에 긍정적으로 반영될 것으로 전망됐다.
 
신세계인터내셔날 주식 매수의견 유지, "패션과 화장품 성수기 효과"
▲ 이길한 신세계인터내셔날 총괄 대표이사.

김혜미 케이프투자증권 연구원은 9일 신세계인터내셔날 목표주가 26만 원, 투자의견 매수(BUY)를 각각 유지했다.

9일 신세계인터내셔날 주가는 14만8천 원에 장을 마감했다.

김 연구원은 “신세계인터내셔날은 4분기에 패션, 화장품 등 주요 사업부문의 성수기 효과를 볼 것으로 예상된다”고 내다봤다.

특히 해외 패션부문과 수입 화장품을 중심으로 판매실적이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은 2021년 4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3977억 원, 영업이익 273억 원을 낼 것으로 예상된다. 2020년 4분기보다 매출은 4.3%, 영업이익은 57.1% 늘어나는 것이다.

전자상거래부문이 꾸준히 성장하며 실적에 기여하는 폭을 키우고 있는 점도 긍정적이다.

김 연구원은 “신세계인터내셔날의 화장품 브랜드 ‘비디비치’는 내년 화장품업황이 회복한다면 실적 증가를 견인할 것으로 전망된다”며 “전자상거래부문에서 다양한 소비층이 원하는 상품을 제공하고 있어 고성장세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내다봤다. 

해외사업을 통한 추가 실적 개선도 예상된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은 3월에 인수한 스위스 고급 스킨케어 브랜드 ‘스위스퍼펙션’을 올해 12월 중국 북경 백화점, 내년 1분기 중국 하이난 면세점에 입점할 계획을 세우고 있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은 2021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1조4310억 원, 영업이익 890억 원을 낼 것으로 전망됐다. 2020년보다 매출은 7.9%, 영업이익은 164.2% 늘어나는 것이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윤호 기자]

최신기사

트럼프 눈독 들인 '그린란드 희토류'에 회의론 부상, "함량 낮아 경제성 부족"
SK하이닉스 곽노정, CES 2026서 고객사와 AI 메모리 기술혁신 논의
한국GM 세종물류센터 하청근로자 파업에 부품수급 차질, "차량 수리 안된다" AS 불만..
트럼프 유엔기후변화협약 포함 국제기구 탈퇴, 사회 각계에서 비판 집중
삼성전자 1년 만에 D램 1위 탈환, 범용 메모리 가격 상승 영향
'신뢰받는 신한은행' 정상혁의 임기 마지막 해 키워드는, 확장 고객 혁신 '속도전' 
이마트 신세계푸드 '포괄적주식교환' 추진, 한채양 소액주주 아랑곳 상장폐지 정면돌파
UBS "인공지능 서버용 D램 공급부족 예상보다 더 심각",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청신호
엔비디아에 현대차와 자율주행 협력은 필수, 테슬라 추격 전략에 핵심 
산업은행 '아픈 손가락' KDB생명, 김병철 '자본수혈' 힘입어 매각 완수 이끌까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