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주 주가가 엇갈렸다.
8일 하나금융지주 주가는 전날보다 0.47%(200원) 오른 4만3200원에 장을 마감했다.
기관투자자는 26억 원, 개인투자자는 16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외국인투자자는 41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신한금융지주 주가는 0.40%(150원) 상승한 3만7550원에 거래를 끝냈다.
기관투자자는 98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93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2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KB금융지주 주가는 0.17%(100원) 오른 5만7500원에 장을 마쳤다.
기관투자자는 136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65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193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반면 BNK금융지주 주가는 0.23%(20원) 하락한 8680원에 거래를 마무리했다.
기관투자자는 4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외국인투자자는 8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DGB금융지주 주가는 2.25%(220원) 밀린 957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외국인투자자는 16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개인투자자는 16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JB금융지주 주가도 0.71%(60원) 빠진 8450원에 장을 마쳤다.
카카오뱅크 주가는 전날과 같은 6만7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우리금융지주 주가도 전날과 같았다. [비즈니스포스트 진선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