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장과머니  특징주

삼성전자 주가 제자리 SK하이닉스는 떨어져, 반도체장비주 약세

강용규 기자 kyk@businesspost.co.kr 2021-12-08 15:43:1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삼성전자 주가가 제자리를 유지했다. SK하이닉스 주가는 떨어졌다.

8일 삼성전자 주가는 7만7400원으로 전날과 같았다.
 
삼성전자 주가 제자리 SK하이닉스는 떨어져, 반도체장비주 약세
▲ 김기남 삼성전자 종합기술원 회장 내정자(왼쪽)와 이석희 SK하이닉스 각자대표이사 사장.

장 초반 주가가 7만8600원까지 오르기도 했지만 오전 11시경 다시 내림세로 돌아섰다.

삼성전자 우선주(삼성전자우) 주가는 전날보다 0.42%(300원) 낮아진 7만600원에 거래를 마쳤다.

SK하이닉스 주가는 1.23%(1500원) 떨어진 12만 원에 장을 마감했다.

이날 주요 반도체장비회사 주가는 약세를 보였다.

한미반도체 주가는 전날보다 3.59%(1350원) 하락한 3만6300원에, 테스 주가는 2.74%(800원) 빠진 2만8450원에, 원익IPS 주가는 2.31%(1천 원) 떨어진 4만2200원에 각각 거래를 종료했다.

이오테크닉스 주가는 1.78%(2천 원) 떨어진 11만100원에, 리노공업 주가는 0.15%(300원) 낮아진 20만6500원에 장을 마무리했다.

유진테크 주가는 5만300원으로 전날과 같았다. [비즈니스포스트 강용규 기자]

최신기사

국가전산망 장애 담당 공무원 투신 사망, 경찰 "조사 대상 아니었다"
르노코리아, 10월 한 달 동안 전기SUV에 특별 구매지원금 250만 원 지급
티웨이항공 프랑크푸르트 취항 1주년, 운항 530편에 10만 명 탑승
애플 비전프로 개편 잠정 중단, 메타 대항할 스마트글라스 개발에 속도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이진숙 전 방통위원장, 4일 체포적부심 진행
머스크 X 인수 관련 소송 이관 시도 실패, 법원 "제출된 사유 인정 어려워"
LG전자 조주완 부산대에서 산학협력 30주년 특강, "성공 아닌 성장 중요"
해외언론 "트럼프 의약품 관세 시행 무기한 연기, 준비 작업은 진행 중"
삼성전자 내년 임직원 외국어 평가 인센티브 시행, 최대 100만 원 상품권 지급
금융 노사 임금 3.1% 인상 잠정 합의, 주4.5일제 도입 TF도 구성하기로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