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차량에는 평행주차와 옆으로 주행가능한 ‘e-코너 모듈’, 보행자와 소통하는 ‘커뮤니케이션 램프’ 등 현대모비스의 미래 핵심 기술이 집약돼 있다.
현대모비스는 글로벌 완성차고객들에게 신기술을 소개하는 ‘프라이빗 부스’도 운영한다.
프라이빗 부스에는 헤드업디스플레이(HUD), 램프 등 현대모비스의 대표 제품 20여 종이 글로벌 고객사를 대상으로 전시된다.
박진호 현대모비스 커뮤니케이션실장 상무는 “최근 가속화하는 메타버스 흐름과 현대모비스의 기술을 융합한 방식의 전시를 기획했다”며 “전 세계 고객들이 친환경 모빌리티 생태계에서 구현되는 현대모비스의 다양한 신기술을 체험할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한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