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기업 주가가 대체로 올랐다.
7일 CJ제일제당 주가는 전날보다 3.31%(1만2천 원) 상승한 37만45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선진 주가는 3.17%(350원) 오른 1만1400원에, 롯데제과 주가는 2.90%(3500원) 높아진 12만4천 원에 장을 마쳤다.
농심 주가는 29만4500원으로 2.08%(6천 원), 오리온 주가는 10만2500원으로 1.99%(2천 원), 빙그레 주가는 5만3200원으로 1.53%(800원) 각각 높아졌다.
풀무원 주가는 0.90%(150원) 더해진 1만6750원에, 오뚜기 주가는 0.88%(4천 원) 오른 45만9천 원에 거래를 끝냈다.
샘표식품 주가는 4만3150원으로 0.82%(350원), 매일유업 주가는 6만8500원으로 0.15%(100원), 해태제과식품 주가는 7990원으로 0.13%(10원) 각각 상승했다.
반면 마니커에프앤지 주가는 3.10%(180원) 하락한 5630원에, 롯데푸드 주가는 1.13%(4천 원) 내린 34만9500원에 장을 마감했다.
CJ씨푸드 주가는 3640원으로 0.82%(30원), 동서 주가는 2만9600원으로 0.67%(200원) 각각 밀렸다.
크라운제과 주가는 0.64%(60원) 낮아진 9300원에, 남양유업 주가는 0.12%(500원) 빠진 41만8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SPC삼립 주가는 7만1900원, 교촌에프앤비 주가는 1만6050원, 마니커 주가는 1475원으로 각각 제자리에서 장을 종료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정혜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