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건설사 주가가 일제히 상승했다.
7일 현대건설 주가는 전날보다 4.74%(2300원) 뛴 5만800원에 거래를 마쳤다.
대우건설 주가는 3.69%(220원) 오른 6180원, 태영건설 주가는 2.44%(250원) 상승한 1만500원에 장을 끝냈다.
코오롱글로벌 주가는 2.42%(550원) 높아진 2만33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삼성엔지니어링 주가는 2.22%(500원) 상승한 2만3천 원, 금호건설 주가는 2.18%(250원) 오른 1만1700원에 장을 마쳤다.
DL이앤씨 주가는 2.07%(2500원) 오른 12만3500원에 거래를 끝냈다.
한라 주가는 1.89%(100원) 상승한 5390원, HDC현대산업개발 주가는 1.71%(400원) 높아진 2만3750원에 장을 마감했다.
GS건설 주가는 1.49%(600원) 높아진 4만950원에 거래를 마쳤다.
삼성물산 주가는 1.32%(1500원) 오른 11만5500원, 한신공영 주가는 1.21%(200원) 상승한 1만6700원에 장을 끝냈다.
DL건설 주가는 0.18%(50원) 오른 2만73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동부건설 주가는 전날과 같은 1만4850원을 유지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박혜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