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48158'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경계현</a> 삼성전자 DS부문 대표이사 사장 내정자가 반도체와 디스플레이사업을 총괄하는 DS부문장에 올랐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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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 사장은 삼성전자의 주요 수익원으로 자리잡고 있지만 미국과 중국 등 해외 반도체기업의 거센 도전에 직면하고 있는 메모리반도체사업에서 기술 격차와 시장 지배력을 안정적으로 유지하는 과제를 안게 됐다.<br />
<figure class="image" style="float:right;margin-right:0px; margin-left:15px; margin-top:30px; "><img alt="<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48158'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경계현</a> 삼성전자 반도체 초격차 지킬 주역으로, 기술중심 인정받아 발탁 " height="200" class='lazyload' data-src="https://www.businesspost.co.kr/news/photo/202112/20211207161139_29269.jpg" width="300" />
<figcaption><table width=320><tr><td align='left' style='margin:0; padding:0px 0px; color:#306f7f; font-size:12px; font-family:verdana; letter-spacing:-0.1em; line-height:160%; table-layout: fixed; width:180px;'>▲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48158'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경계현</a> 삼성전자 DS부문 대표이사 사장 내정자.</td></tr></table></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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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는 7일 2022년도 정기 사장단인사를 통해 삼성전기 대표이사를 맡던 경 사장을 DS부문장 겸 대표이사에 내정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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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삼성 전자계열사에서 삼성전자로 사장급 임원이 이동한 사례가 매우 드물다는 점을 고려하면 경 사장이 그만큼 능력을 인정받았다는 의미로 해석할 수 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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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 사장은 메모리반도체에 전문성을 갖춘 엔지니어 출신 경영자다.삼성전자에서 D램개발실, 플래시개발실 담당임원과 플래시설계팀장, 메모리사업부 솔루션개발실장 등을 거쳤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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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반도체사업 최고위급 보직인 DS부문장에 오르며 대표이사로 막강한 권한을 갖추게 된 만큼 앞으로 메모리반도체 성장전략에 더욱 힘을 실을 것으로 예상된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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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는 이날 사장단인사에서 새 시스템LSI사업부장으로 박용인 사장을 선임하고 강인엽 전 시스템LSI사업부장을 DS부문 미주총괄 사장에 임명하는 등 시스템반도체부문도 강화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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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20조 원을 들이는 미국 시스템반도체 위탁생산(파운드리)공장 건설이 확정된 만큼 미국을 중심으로 시스템반도체 영업을 강화하기 위해 전열을 가다듬은 것으로 볼 수 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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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 사장은 자연히 그동안 많은 경험을 쌓았던 메모리반도체사업에 좀더 무게를 두며 중장기 사업전략을 수립하고 실행할 공산이 크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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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모리반도체사업은 삼성전자 올해 연결기준 영업이익에서 절반 이상의 비중을 차지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앞으로도 장기간 가장 중요한 사업으로 자리잡게 될 가능성이 크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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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 사장은 삼성전기 대표에 오른 뒤 주력상품인 적층세라믹커패시터(MLCC) 호황기에 실적 증가폭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전장용 MLCC 기술 경쟁력을 높이는 방향으로 꾸준한 성장세를 이끌었다는 평가를 받는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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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메모리반도체사업에서 쌓은 경험을 살려 적층세라믹커패시터 생산 효율성과 품질을 개선할 수 있는 생산공정을 도입해 삼성전기의 수익성을 크게 개선했는데 그 성과를 인정받아 삼성전자 DS부문장 겸 대표이사에 오른 것으로 보인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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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는 경 사장이 삼성전기에서 경영 역량을 인정받은 리더로 반도체사업에서 기술 리더십을 발휘하며 부품사업 전반의 혁신을 도모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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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 사장은 삼성전자 메모리반도체사업에도 기술 중심의 혁신을 활발하게 추진해 미국 경쟁사들의 압박과 중국 반도체기업들의 도전에도 격차를 유지할 수 있는 기초체력을 쌓는 데도 집중할 것으로 예상된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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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는 D램사업에서 세계 1위 점유율을 유지하며 첨단 미세공정 도입을 통한 생산 효율화 효과를 보고 있지만 미국 마이크론의 공정기술 개발 가속화에 맞서 기술 격차를 계속 확보하는 일이 중요한 상황에 놓여 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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낸드플래시사업에서도 중국 반도체기업들의 시장 진출이 본격화되고 마이크론과 웨스턴디지털 등 경쟁사들의 3D낸드 생산 고입을 통한 원가절감 경쟁이 불붙고 있어 시장 점유율과 기술우위를 낙관하기 어렵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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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 사장은 과거 삼성전자에서 최초의 3D낸드 개발에 기여한 메모리반도체사업 기술격차 확대의 주역으로 꼽힌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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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DS부문장 겸 대표이사 선임을 계기로 삼성전자 반도체사업에 기술중심의 전략을 더욱 강화해 연구개발 역량을 키우는 데 투자를 늘리는 등 더욱 힘을 실을 것으로 예상된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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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 사장은 1963년 출생으로 50대에 삼성전자 대표이사에 오르며 중요한 의사결정과 사업전략 지휘를 책임지게 됐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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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438953'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이재용</a> 삼성전자 부회장 시대의 본격적 개막을 알리는 세대교체 인사의 대표적 인물로 주목받고 있는 만큼 함께 선임된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87935'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한종희</a> 삼성전자 세트부문 대표이사 사장 내정자와 힘을 합쳐 삼성전자의 미래를 준비하는 데 힘쓸 것으로 전망된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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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앞으로 진행할 조직개편 및 임원인사에도 반도체 연구개발 조직을 강화하거나 연구임원 선임을 늘리는 등 경 사장의 기술중심 기조가 반영될 수 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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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는 "미래를 대비한 도전과 혁신을 이끌 인물을 세트사업과 반도체사업 부문장으로 각각 내정하는 세대교체 인사를 통해 격화되는 글로벌 경쟁구도 아래 진용을 새롭게 갖춰 변화를 선도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용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