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사 주가가 대체로 올랐다.
7일 한화투자증권 주가는 전날보다 3.13%(170원) 오른 5600원에 장을 마감했다.
SK증권 주가는 1.50%(15원) 상승한 1015원에, 이베스트투자증권 주가는 1.06%(90원) 높아진 8620원에 장을 마무리했다.
NH투자증권 주가는 0.76%(100원) 상승한 1만3200원에, 한양증권 주가는 0.64%(100원) 더해진 1만575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DB금융투자 주가는 0.57%(40원) 오른 7020원에, 키움증권 주가는 0.47%(500원) 높아진 10만8천 원에 장을 종료했다.
한국금융지주 주가는 0.36%(300원) 상승한 8만2800원에, 대신증권 주가는 0.24%(50원) 오른 2만9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 외에 미래에셋증권(0.22%), 부국증권(0.20%), KTB투자증권(0.16%), 교보증권(0.12%) 등 주가도 상승했다.
반면 메리츠증권 주가는 0.38%(20원) 하락한 5220원에 거래를 끝냈다.
유안타증권 주가는 0.12%(5원) 밀린 4120원에, 삼성증권 주가는 0.10%(50원) 떨어진 4만8550원에 거래를 마쳤다.
신영증권 주가는 전날과 같은 5만9400원에 거래를 끝냈다.
현대차증권, 유진투자증권 주가도 전날과 같았다. [비즈니스포스트 진선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