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바이오사이언스 주가가 하락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와 셀트리온, 셀트리온헬스케어 주가도 내렸지만 SK바이오팜 주가는 상승했다.
7일 SK바이오사이언스 주가는 전날보다 4.87%(1만2천 원) 하락한 23만4500원에 장을 종료했다.
개인투자자는 336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기관투자자는 308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22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도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는 2.66%(2만4천 원) 내린 87만7천 원에 거래를 마쳤다.
개인투자자는 171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기관투자자는 114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63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도했다.
셀트리온 주가는 1.45%(3천 원) 밀린 20만3500원에 장을 끝냈다.
개인투자자는 243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56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수했다. 기관투자자는 311억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셀트리온헬스케어 주가는 0.49%(400원) 빠진 8만6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개인투자자는 21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21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수했다. 기관투자자는 42억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반면 SK바이오팜 주가는 1.02%(1천 원) 상승한 9만9100원에 장을 닫았다.
외국인투자자는 42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25억 원, 기관투자자는 15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도했다.
셀트리온제약 주가는 전날과 같은 12만 원에 거래를 마무리했다.
기관투자자는 7700만 원, 외국인투자자는 30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31억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윤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