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주 주가가 대부분 올랐다.
7일 카카오뱅크 주가는 전날보다 2.74%(1800원) 상승한 6만7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외국인투자자는 185억 원, 기관투자자는 54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239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우리금융지주 주가는 1.56%(200원) 오른 1만3050원에 장을 마감했다.
외국인투자자는 38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기관투자자는 35억 원, 개인투자자는 11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신한금융지주 주가는 0.94%(350원) 높아진 3만7400원에 거래를 마무리했다.
외국인투자자는 69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39억 원, 기관투자자는 25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하나금융지주 주가는 0.94%(400원) 상승한 4만3천 원에 거래를 끝냈다.
기관투자자는 18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외국인투자자는 18억 원, 개인투자자는 7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KB금융지주 주가는 0.70%(400원) 더해진 5만7400원에 거래를 마무리했다.
외국인투자자는 36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38억 원, 기관투자자는 1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DGB금융지주(1.03%), BNK금융지주(0.46%) 등 주가도 올랐다.
반면 JB금융지주 주가는 0.82%(70원) 하락한 8510원에 장을 마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임도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