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기업 주가가 엇갈렸다.
6일 크라운제과 주가는 직전 거래일인 3일보다 2.97%(270원) 오른 936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마니커 주가는 2.43%(35원) 상승한 1475원에, 롯데푸드 주가는 1.58%(5500원) 더해진 35만3500원에 장을 마쳤다.
SPC삼립 주가는 7만1900원으로 1.55%(1100원), 빙그레 주가는 5만2400원으로 1.16%(600원), 마니커에프앤지 주가는 5810원으로 1.04%(60원) 각각 올랐다.
농심 주가는 0.87%(2500원) 높아진 28만8500원에, 오뚜기 주가는 0.66%(3천 원) 더해진 45만5천 원에 거래를 끝냈다.
롯데제과 주가는 12만500원으로 0.42%(500원), 해태제과식품 주가는 7980원으로 0.25%(20원) 각각 상승했다.
반면 CJ씨푸드 주가는 2.78%(105원) 하락한 3670원에, 선진 주가는 2.64%(300원) 내린 1만1050원에 장을 종료했다.
교촌에프앤비 주가는 1만6050원으로 0.93%(150원), 풀무원 주가는 1만6600원으로 0.90%(150원), 매일유업 주가는 6만8400원으로 0.58%(400원) 각각 내렸다.
오리온 주가는 0.50%(500원) 밀린 10만500원에, 동서 주가는 0.33%(100원) 낮아진 2만9800원에 거래를 마쳤다.
CJ제일제당 주가는 36만2500원으로 0.28%(1천 원), 샘표식품 주가는 4만2800원으로 0.23%(100원), 남양유업 주가는 41만9천 원으로 0.12%(500원) 각각 하락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정혜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