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금융

미래에셋증권 법무실, 'ALB 코리아 어워즈 2021' 최고의 팀에 뽑혀

박안나 기자 annapark@businesspost.co.kr 2021-12-06 16:33:01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미래에셋증권이 국내에서 가장우수한 기업법무팀을 운영하는 금융회사로 선정됐다.

미래에셋증권은 'ALB 코리아 어워즈 2021'에서 미래에셋증권 법무실이 최고의 인하우스팀, 최고의 인하우스 변호사로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미래에셋증권 법무실, 'ALB 코리아 어워즈 2021' 최고의 팀에 뽑혀
▲ 미래에셋증권 로고.

ALB 코리아 어워즈는 미디어 그룹 톰슨 로이터의 계열사인 법률정보 매체 ALB(Asian Legal Business)가 주최하는 법조분야 시상식이다.

한국, 일본, 싱가포르, 홍콩 등 아시아 지역에서 가장 높은 권위를 지닌 것으로 꼽힌다.

올해 9회째 열린 ALB 코리아 어워즈는 분야별로 올해의 로펌, 올해의 딜, 올해의 인하우스팀 등을 선정했다.

법학대학, 사내 변호사, 로펌, 법률 협회 등 약 30명의 업계 전문가가 비공개 심사위원단으로 참여했다.

미래에셋증권 법무실은 금융, 건설, 제조, IT 등 분야를 나눠 선정하는 국내 우수 기업법무팀부문에서 올해 최고의 인하우스팀으로 선정됐고 미래에셋증권 준법감시인이자 현재 법무실을 이끌고 있는 이강혁 상무는 올해 최고의 인하우스 변호사로 뽑혔다.

미래에셋증권 법무실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최고의 인하우스팀으로 선정됐다.

이강혁 미래에셋증권 준법감시인은 "미래에셋증권 법무실의 글로벌 역량과 뛰어난 전문성이 지속적으로 시너지를 낼 수 있도록 앞으로도 노력할 것"이라며 "긍정적 에너지를 바탕으로 기업 및 고객 서비스는 물론 사내 준법경영을 다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비즈니스포스트 박안나 기자]

인기기사

마이크론 AI 메모리반도체 우위 자신, 128GB DDR5 서버용 D램 최초로 공급 김용원 기자
[조원씨앤아이] 차기 대선주자 적합도, 이재명 39.3% 한동훈 21.9% 조장우 기자
유바이오로직스 투자받은 팝바이오텍, 네이처에 에이즈 관련 연구 실어 장은파 기자
에코프로비엠, 미국 CAMX파워 음극재 기술 라이선스 획득 김호현 기자
한화오션 오스탈 인수 문제없다, 호주 국방부 장관 "오스탈은 민간기업" 김호현 기자
[미디어리서치] 윤석열 지지율 30.1%, 대선주자 진보-이재명 보수-한동훈 가장 지지 김대철 기자
이스타항공 재운항 1년, 아시아나항공 화물기 사업 인수전 완주할까 신재희 기자
태영건설 워크아웃 9부 능선 넘어, 윤세영 마곡·구미 사업장 실타래 풀기 전력 류수재 기자
한미약품 1분기 실적 순항 반가워, '쩐의 압박' 임종윤 어깨 한결 가벼워졌다 장은파 기자
전국지표조사 윤석열 지지율 27%, 국정 방향 ‘잘못됐다’ 60% 김대철 기자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