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장과머니  특징주

엔터테인먼트주 약세, 하이브 드림어스컴퍼니 위지윅스튜디오 내려

조충희 기자 choongbiz@businesspost.co.kr 2021-12-06 16:30:17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엔터테인먼트 기업 주가가 대부분 하락했다.

6일 하이브 주가는 직전 거래일인 3일보다 5.5%(1만9500원) 떨어진 33만5천 원에 장을 마감했다.
 
엔터테인먼트주 약세, 하이브 드림어스컴퍼니 위지윅스튜디오 내려
▲ 드림어스컴퍼니 로고.

큐브엔터테인먼트 주가는 3.46%(800원) 하락한 2만2350원에, YG엔터테인먼트 주가는 2.33%(1300원) 내린 5만4400원에 거래를 마쳤다.

SM엔터테인먼트 주가는 1.53%(1100원) 빠진 7만700원에, JYP엔터테인먼트 주가는 1.48%(700원) 하락한 4만6500원에 장을 끝냈다.

반면 디어유 주가는 3.63%(2500원) 상승한 7만1400원에, FNC엔터테인먼트 주가는 0.24%(20원) 높아진 844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방탄소년단(BTS) 관련 기업 주가도 힘을 쓰지 못했다.

드림어스컴퍼니 주가는 9.54%(600원) 떨어진 5690원에 장을 마쳤다. 드림어스컴퍼니는 방탄소년단(BTS)의 음원을 유통한다.

디피씨 주가는 3.03%(450원) 하락한 1만4400원에 거래를 끝냈다. 디피씨는 자회사 스틱인베스트먼트가 하이브 지분을 보유했다.

넷마블 주가는 2.07%(2500원) 내린 11만8500원에 장을 마감했다. 넷마블은 하이브의 2대주주이자 방탄소년단(BTS) 모바일게임을 배급하고 있다.

초록뱀미디어 주가는 1.79%(60원) 빠진 3295원에 거래를 마쳤다. 초록뱀미디어는 방탄소년단(BTS) 드라마를 제작하고 있다.

키이스트 주가는 0.4%(50원) 낮아진 1만2500원에 장을 끝냈다. 키이스트는 일본 자회사 SMC를 통해 방탄소년단(BTS)의 일본 팬클럽을 운영한다.

손오공 주가는 2340원으로 직전 거래일과 같은 수준에서 거래를 마감했다. 손오공은 방탄소년단(BTS) 인형을 유통한다.

반면 CJENM 주가는 2.36%(3300원) 상승한 14만3100원에 장을 마쳤다. CJENM은 하이브와 합작회사인 빌리프랩의 지분 52%를 들고 있다.

콘텐츠 기업들의 주가는 모두 내렸다.

덱스터 주가는 8.41%(3300원) 대폭 내린 3만5950원에 거래를 끝냈다.

위지윅스튜디오 주가는 6.43%(2950원) 떨어진 4만2950원에, 제이콘텐트리 주가는 4.46%(2250원) 하락한 4만9250원에 장을 마감했다.

NEW 주가는 3.83%(500원) 내린 1만2550원에, CJCGV 주가는 0.21%(50원) 밀린 2만37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스튜디오드래곤 주가는 0.12%(100원) 낮아진 8만6100원에 장을 끝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충희 기자]

최신기사

황주호 "한수원 폴란드 원전 사업에서 철수", 웨스팅하우스와 불공정 계약 의혹 확산
경제부총리 구윤철 "대주주 양도세 심사숙고" "노란봉투법안 우려 최소화"
내란 특검, '단전·단수 지시 의혹' 이상민 전 행전안전부 장관 구속기소
대통령실 웨스팅하우스와 불공정 협정 진상 파악 나서, 민주당 "윤석열 정부 매국행위"
사망보험금 55세부터 연금처럼 수령 가능, 금융위 '사망보험금 유동화' 추진
로이터 "엔비디아 중국에 블랙웰 기반 AI 반도체 샘플 공급 임박, HBM 탑재"
[19일 오!정말] 민주당 김병주 "국민 알 권리를 위해 윤석열 체포영장 집행 무산 과..
[오늘의 주목주] '웨스팅하우스와 불공정 협정 논란' 두산에너빌리티 8%대 급락, 코스..
한은 총재 이창용 "하반기 내수 중심 경제 회복세 지속" "트럼프 관세 불확실성은 여전"
나이스신용평가 "포스코이앤씨 안전사고 관련 부담, 사업경쟁력·수익성 악화"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