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 계열3사 주가가 하락했다. SK바이오팜과 SK바이오사이언스 주가도 내렸지만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는 상승했다.
6일 셀트리온헬스케어 주가는 직전 거래일인 3일보다 2.53%(2100원) 하락한 8만1천 원에 장을 종료했다.
개인투자자는 163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기관투자자는 67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99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도했다.
셀트리온제약 주가는 2.04%(2500원) 내린 12만 원에 거래를 마쳤다.
개인투자자는 32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기관투자자는 9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23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도했다.
셀트리온 주가는 1.90%(4천 원) 밀린 20만6500원에 장을 끝냈다.
개인투자자는 199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기관투자자는 109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107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도했다.
SK바이오팜 주가는 1.80%(1800원) 빠진 9만81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개인투자자는 43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기관투자자는 27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15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도했다.
SK바이오사이언스 주가는 1.60%(4천 원) 낮아진 24만6500원에 장을 닫았다.
개인투자자는 118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14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수했다. 기관투자자는 131억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반면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는 0.11%(1천 원) 상승한 90만1천 원에 거래를 마무리했다.
개인투자자는 16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7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수했다. 기관투자자는 21억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윤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