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시장과머니  특징주

유통주 방향 못 잡아, BGF리테일 현대백화점 오르고 엔에스쇼핑 내려

남희헌 기자 gypsies87@businesspost.co.kr 2021-12-06 15:39:17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유통기업 주가가 방향을 잡지 못했다.

6일 BGF리테일 주가는 직전 거래일인 3일보다 1.66%(2500원) 오른 15만35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유통주 방향 못 잡아, BGF리테일 현대백화점 오르고 엔에스쇼핑 내려
▲ BGF리테일 로고.

롯데하이마트와 현대백화점, GS리테일 주가는 각각 1.36%(350원), 0.83%(600원), 0.16%(50원) 상승한 2만6천 원, 7만3200원, 3만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호텔신라와 롯데쇼핑 주가는 각각 0.13%(100원), 0.11%(100원) 오른 7만6천 원, 8만9천 원에 장을 끝냈다.

반면 엔에스쇼핑과 호텔신라 우선주 주가는 각각 1.53%(200원), 0.40%(300원) 하락한 1만2850원, 7만44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이마트와 현대홈쇼핑 주가도 각각 0.33%(500원), 0.16%(100원) 내린 14만9500원, 6만3200원에 장을 마쳤다.

신세계와 광주신세계 주가는 직전 거래일과 변동 없이 각각 24만1천 원, 17만5500원에 거래를 끝냈다. [비즈니스포스트 남희헌 기자]

최신기사

경찰청 특별수사단 대통령실 압수수색 불발, 일부 자료만 임의제출로 확보
한국거래소, 고려아연 유상증자 철회에 제재금 6500만 원과 벌점 부과
경찰청·공수처·국방부 공조수사본부 출범, "중복수사 혼선과 비효율 해소"
대한항공 아시아나 인수절차 마무리, 2026년까지 자회사로 운영 뒤 통합
삼성전자 노조 윤석열 탄핵 집회에 동참, "민주주의 위해 끝까지 맞설 것"
국내 3대 신용평가사, LGCNS 신용등급 전망 'AA- 긍정적' 상향 조정
현대차그룹 유럽 4위 '위태', 도요타 하이브리드 약진에 소형 전기차로 맞불
윤석열 내란 혐의로 대통령실 7년 만에 압수수색, 경호처 거부로 차질 빚어
[오늘의 주목주] '소강국면' 고려아연 8%대 내려, 신성델타테크 18% 급등
한덕수 "12·3 계엄 선포 전 정상적 국무회의 운영되지는 않았다"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