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기업과산업  자동차·부품

현대차 기아 친환경 SUV 국내판매량 올해 처음으로 10만 대 넘어서

이한재 기자 piekielny@businesspost.co.kr 2021-12-05 16:12:36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현대자동차와 기아가 국내 친환경차 판매 호조에 힘입어 내수에서 처음으로 친환경 SUV(스포츠유틸리티 차량)를 10만 대 넘게 팔았다.

5일 현대차·기아 실적자료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11월까지 현대차와 기아는 국내에서 모두 11만9054대 친환경 SUV를 판매한 것으로 집계됐다. 2020년 같은 기간보다 판매량이 86.93% 늘었다.
 
현대차 기아 친환경 SUV 국내판매량 올해 처음으로 10만 대 넘어서
▲ 4세대 쏘렌토. <기아>

친환경 SUV에는 하이브리드와 전기, 수소전기차 등이 포함됐다.

현대차와 기아가 국내에서 10만 대 넘게 친환경 SUV를 판매한 것은 올해가 처음이다.

2020년에는 1년 동안 7만2301대를 파는 데 그쳤다.

올해 하이브리드 모델이 친환경 SUV 판매량 증가를 이끈 것으로 파악됐다.

현대차와 기아는 올해 1월부터 11월까지 7만841대 하이브리드 SUV를 판 것으로 집계됐다. 

전체 친환경 SUV 판매량의 59.5% 규모다.

모델별로 살펴보면 기아의 쏘렌토 하이브리드모델이 가장 많이 팔렸다.

기아 쏘렌토 하이브리드 모델은 2021년 1월부터 11월까지 3만315대가 판매된 것으로 집계됐다. 이어 현대차의 투싼 하이브리드 모델(1만4451대)과 기아 니로 하이브리드(1만96대) 등의 순서로 판매됐다.

이와 함께 전용 전기차 판매를 시작한 것도 친환경 SUV 판매량 증가세를 이끄는 데 힘을 보탠 것으로 파악됐다.

현대차와 기아는 올해 1월부터 11월까지 모두 4만7대의 전기 SUV를 팔았다. 2020년 같은 기간보다 256.50% 증가했다.

모델별로는 현대차의 아이오닉5가 2만1478대로 가장 많았고 기아 EV6 9528대로 그 뒤를 이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한재 기자]

최신기사

미국 이란에 이틀 연속 반격, 이란 혁명수비대 "외교 절차 중단할 수도" 
비트코인 9200만 원대로 소폭 하락, 주식 시장으로 자금 빠지며 추가 하락 전망
이재명, '호남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 야권 반대에 "이전 정부서도 최적지 확인"
132주년 '철도의 날' 맞은 K철도, 탄소중립 역할 커지는데 '전기요금 체계'는 여전
코스피 1만 시대 언제 열릴까, 금리 변수에도 증권가 "반도체 2분기 어닝시즌에 답 있다"
인도네시아 니켈 증산 전망에 가격 하락세, 이동채 에코프로 하반기 실적 부담 커져
메모리반도체 가격 상승이 모두에게 'AI 세금' 부과, 글로벌 인플레이션 주범으로 떠올라
LG전자 AI 데이터센터 냉각 설루션 사업 본궤도에, 이재성 하반기 빅테크 수주 '물꼬..
'임직원 교육'에 '기업 뿌리 홍보'도, 롯데 오뚜기 아모레퍼시픽이 '창업주 정신' ..
넷플릭스 한국서 OTT '체류시간 점유율 60%' 독주 모드, 시청자 붙잡는 힘은 'K..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