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기업과산업  바이오·제약

KT, LTE 가입자 비중 늘어 올해 실적 늘어날 듯

손효능 기자 ppk511@businesspost.co.kr 2016-04-14 17:59:31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KT가 핵심사업인 무선통신과 인터넷, 미디어사업 등에서 올해 계속 성장할 것으로 전망됐다.

홍정표 키움증권 연구원은 14일 “KT의 핵심사업인 무선통신과 IPTV(인터넷방송), 기가인터넷 등은 올해에도 성장할 것”이라며 “KT가 이 사업들에 힘입어 올해 실적성장 기조를 이어갈 것”이라고 평가했다.

  KT, LTE 가입자 비중 늘어 올해 실적 늘어날 듯  
▲ 황창규 KT 회장.
홍 연구원은 KT가 무선통신분야에서 4세대 이동통신(LTE) 가입자 비중을 높이고 있는 점에 주목했다.

그는 “KT가 올해 LTE가입 고객의 비중을 지난해보다 10% 가까이 늘어난 80% 수준까지 확대할 것”이라며 “LTE고객 비중이 늘어나면서 KT가 고객 1명에게 기대할 수 있는 수익(가입자당수익)도 지난해보다 증가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방송미디어사업의 경우 KT가 경쟁우위를 보이고 있는데 올해에도 성장을 거듭해 연매출 1조 원을 넘길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됐다.

KT는 인터넷방송(IPTV)과 위성방송인 KT스카이라이프 등의 유료방송을 운영하는데 특히 인터넷방송의 성장속도가 높아 KT의 방송미디어사업을 이끌 것으로 보인다.

KT의 ‘기가인터넷’사업도 올해 성장을 이어갈 것이라고 전망됐다. 특히 전국 기가인터넷망 인프라를 확대하기 위해 정부가 투자에 앞장서는 덕을 KT가 볼 것이라고 예상됐다.

홍 연구원은 “KT의 기가인터넷 가입자는 현재 135만 명 수준”이라며 “올해 말까지 가입자수가 200만 명을 넘을 가능성도 높다”고 내다봤다.

KT는 올해 매출 22조5382억 원, 영업이익 1조3373억 원을 낼 것으로 추정됐다. 지난해보다 매출은 1.2%, 영업이익은 3.4% 늘어나는 것이다. [비즈니스포스트 손효능 기자]

최신기사

삼성전자 노사 사후조정 최종 결렬, 21일 '5만명 총파업' 초읽기
삼성전자 노조 "사측은 기존 입장 반복, 2시간 내 조정안 안 나오면 협상 결렬"
신한은행 서울시금고 1·2금고 지위 수성, 연 51조 예산 4년 더 관리
SK하이닉스 대표 곽노정 MS 빌 게이츠와 나델라 만나, '빅테크 AI 동맹' 다져
Sh수협은행 자본 체력 강해져, 신학기 조달비용 개선하며 '성장엔진' 가동 준비
[오늘의 주목주] '주가 고평가' 진단에 삼성SDI 8%대 내려, 코스피 외인·기관 매..
청와대 정책실장 김용범 'AI 국민배당금' 제안, 국힘 "북한식 배급제" 공세
[12일 오!정말] 국힘 장동혁 "드디어 공산당 본색이 드러났다"
오리온 상반기 신입사원 채용 시작, 26일까지 지원서 접수 받아
금융위원장 이억원 국내 AI반도체 기업과 간담회, "반도체 경쟁력 강화 위한 금융 역할..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